안산시 단원구 원곡본동 다문화특구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유권자들은 4일 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원곡본동주민센터 2층에 마련된 제1투표소를 찾은 결혼 이민 여성과 외국인 근로자 등 다문화 가족은 투표사무원의 자세한 설명을 듣고 투표를 마쳤다.한국에 온 지 16년 됐다는 태국 출신의 이채(45.여)씨는 “지방선거는 여러번 기표를 해
안산도시공사(사장 최 정)는 창립 7주년 및 통합공사 출범 4주기를 맞이해 2일 오전 9시, 단원구 고잔동 올림픽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확보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안전확보 실천결의문 낭독에 이어 임직원들의 안전구호 제창과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에 앞서
안산시는 하계 방학기간 중 관내 거주 대학생들에게 직장체험과 직업의식 함양을 위해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2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모집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안산시청 홈페이지(iansan.net) 새소식란을 참고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안산시에 주소를 둔 대학생 중 재학생에 한하며 신청 자격미달 또는 허위 사실이
상록구(구청장 김진근) ‘효돌이·효순이 봉사단’은 지난 5월 27일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의 노인 70여명에 대한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아름다운 동행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는 ‘효돌이·효순이 봉사단’아미회(회장 김종옥)는 상록구 관내 미용실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민화식)는 우기를 대비해 상습침수 구역인 신길동 일원 도로배수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신길 고가 사거리 일원은 기존에 설치된 도로배수로를 무단으로 성토해서 농경지, 화원부지, 적치장 등으로 사용되어 우기에 도로가 상습적으로 침수되는 지역이다.단원구에서는 수해 저감 대책의 일환에 국비 3억을 지원받아 6월부터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안산 관내 10개 지역 복지관들은 현장에서 희생자 가족을 위로하고 지역사회 공동체 회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 위한 목적의 ‘안산지역공동체회복을 위한 복지관 네트워크(대표 본오종합사회복지관 강성숙)’를 구성했다고 발표했다.안산지역공동체회복을 위한 네트워크에는 군자 종합사회복지관, 단원 노인복지관, 동산 노인복지관,
정부는 6월 6일 제59회 현충일을 맞이해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 희생한 순국 선열과 호국 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추념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경기도는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묵념의 시간을 갖기 위해 현충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경기도 전역에 민방위경보사이렌 취명을 실시한다.안산시 안전총괄과 관계자는 “이날 경보는 적기의
안산 10개 복지기관 네트워크 구성공동체 회복 위한 성명서 발표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안산 관내 10개 지역 복지관들은 현장에서 희생자 가족을 위로하고 지역사회 공동체 회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 위한 목적의 ‘안산지역공동체회복을 위한 복지관 네트워크(대표 본오종합사회복지관 강성숙)’를 구성했다고 발표했다.안산지역공동체회복을 위한 네트워크에는 군자 종합사회복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윤성균, 경기TP)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는 무한상상실 거점기관 공모를 통해 무한상상실 거점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경기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5: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평균 2.6대 1의 경쟁률을 보일만큼 많은 관심을 받았던 사업이다.경기TP는 건물 내에 무한상상실을 구축하고 경기도의 무한상상실 거점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
에 사랑의 PC기증에 나섰다. 구에 따르면 20일 단원구 노인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전기완 대한노인회 단원구지회장과 노인회 대표가 참석해 사랑의 PC 75대를 기증했다.사랑의 PC는 공무원들이 업무에 사용했던 중고 PC를 양품화해 보급해서 자원의 재활용뿐만 아니라, 정보소외계층에게 인터넷 접근 기회를 제공하는 IT나눔 실천운동이다.민화식 구청장은 &ldquo
녹음이 짙어진 5월에 안산식물원의 열대, 중부, 남부 전시관과 야외의 연못 및 광장, 공원 등의 휴게시설이 함께 어우러져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열대전시관은 피라미드형 유리 온실로 야자류, 선인장류 등 식물 2,300여본과 물레방아 수족관 등을 볼 수 있어 학생들의 자연 체험학습장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중부전시관은 우리나라 중부지방에서 자
안산시는 도시정비기금을 활용해 주택밀집지역 내에 주차장, 쌈지공원 및 소규모 복지시설을 조성해 주거환경 개선 및 주택지역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노후된 주택 및 나대지 등 부지매입 사업을 시행해 시민과의 소통행정 강화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2004년 조례 제정이후 지속적으로 부지매입을 추진해서 현재 주차장 63필지, 쌈지공원 4필지, 소규모
지난 4월 16일,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발생한 세월호 참사가 대한민국을 덮어 버렸다. 특히 내 가족과 또는 가까운 이웃의 자녀들을 잃은 안산시는 지방선거 분위기조차 실종된 상황이다. 세월호 참사 발생 시점을 전·후로 지방선거 분위기는 급변했다. 정치인을 바라보는 국민적 분노와 허탈감은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세월호 참사로 인해 안산 시민
상이군경회 안산시지회 등 안산시 보훈단체협의회(회장 강성호)는 16일 무궁화 동산 가꾸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안산시보훈단체협의회에는 상이군경회, 광복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전몰군경유족회, 무공수훈자회, 6.25 참전전우회, 고엽제전우회, 월남참전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등 9개 보훈단체가 함께 활동하고 있다.나라사랑 운동 일환으로 진행된 대한민국의 꽃 무
안산시는 세월호 희생자들의 유품을 무상 수거해 처리하고 있다.희생자 유가족들이 유품(책, 책상, 옷, 가구류 등)을 정리하기 어려운 상황일 경우 신청을 받아 청소행정과 직원이 가정을 방문해 무상으로 수거해서 소각 처리하고 있다.세월호 희생자의 유품 정리가 필요 경우에 청소행정과 청소시설담당(☎ 031-481-2239, 2255)으로 전화 하면 되고, 신청이
지난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사고의 조기 수습 및 피해자 가족 지원을 위해 안산시는 사고 현장인 진도에 10여명의 직원이 상주해서 근무하고 있다.또한 시 재난대책본부와 정부합동분향소에 24시간 비상체제를 가동하는 등 사고수습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특히, 조속한 사고수습 및 피해자 가족들의 지속적 지원 등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안전행
주택가 도로변 등의 무분별한 불량 전선, 통신선, 기타 사선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지적에 따라 안산시가 나섰다.市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안산시 공중선 정비 추진협의회’를 구성해 안산시 관내 공중선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했다. 또한 2017년까지 전주 4,481본, 통신주 238본, 정비거리 1
안산시는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소상공인 특례보증금 지원규모를 출연금의 8배에서 10배로 증액한다고 15일 밝혔다.신용평가모형 적용생략 보증한도액도 1개 업체당 기존 2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증액한다.소상공인 특례보증이란 ‘안산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에 근거해 안산시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담보제공 능력의 부족으로
농협은행 안산시지부(지부장 박길수)는 15일 안산중앙중학교에서 진행한 진로체험의날을 맞아 3학년 80여명을 대상으로 “은행원이란 어떤 직업인가”에 대해 행복채움금융교육을 실시했다.‘행복채움금융’이란 같이의 가치, 모두같이 더불어 나누고 채우면서 행복한 삶을 산다는 NH농협은행의 미션을 바탕으로 고객을 상생의 동반자
안산시 시민소통위원회 도시건설분과위원과 시민사회단체, 공무원 등 9명은 세월호 침몰사고 수습을 위해 12일 오후 대구시를 방문했다.시는 11년전 지하철 사고의 수습과정과 재난극복, 추모사업 추진 등 대구시의 사례를 통해 향후 사고 수습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또 민간 부문의 활동내역도 파악해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방침이다.이날 방문단은 대구광역시청, 대구Y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