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극동방송의 협력기관인 영동극동포럼이 심규언 동해시장, 박상수 삼척시장, 강원도의회의원 등 지역 기관장을 포함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월 26일(금) 오후 7시 30분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현진관광호텔에서 제4회 영동극동포럼을 개최했다.영동극동방송 개국 21주년 기념으로 열린 이번 포럼은 영동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이 준비한 특별공연과 부채춤공연을 시작으로 김양래 영동극동포럼 회장의 개회선언, 심규언 동해시장과 박상수 삼척시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이철규 국회의원(동해시 · 삼척시 · 태백 시 · 정선군)이 강사로 참여
이철규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지난 8월26일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현진관광호텔에서 영동극동방송에서 주최한 제4회영동극동포럼에 강사로 초빙돼 강원도 특별자치도 시대의 지역발전에 관해 영동주민 400여명을 대상으로 강연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국회의원(안산 상록을)은 12일, 임신한 선원의 임산부 정기건강진단을 보장하는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에 따르면 사용자는 임신한 여성근로자가 임산부 정기건강진단을 받는 데 필요한 시간을 청구하면 이를 허용해야 한다.또 건강진단 시간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근로자의 임금을 삭감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그러나 선원의 근로관계에 관하여 을 적용하고 있는 에서는 임산부 정기건강검진 조항을 적용하고 있지 않다.따라서 임신한 여성 선원에 대한 법적인 권리 보장이 미흡하다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사진, 국회 교육위원회, 안산상록을(성포동, 일동, 이동, 부곡동, 월피동, 안산동))이 15일,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21억 6,1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성포중 교사동 외벽 보수 18억 7,500만원과 안산공업고등학교 노후 냉난방기 교체 2억 8,600만원이다. 성포중 교사동은 준공된지 22년 된 건물로, 최근 외벽 마감자재가 떨어져 나가고 부분 균열이 발생하는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부 외벽 구간은 가연성 재질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경북·강원도 산불피해 조기 수습을 위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외에도 피해 자치단체가 활용 가능한 수단을 최대한 동원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긴급 피해복구를 위해 예비비 및 재난관리기금 등 자치단체가 즉시 동원 가능한 재원을 적극 활용하도록 하고, 자치단체에서 추경을 편성하기 전이라도 우선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적기에 피해복구가 가능하도록 했다. 자치단체는 재해를 입은 지역 주민에 대해 일정 기간 동안 공유재산의 임대료를 완화하고, 지역 주민이 공유재산 사용허가를 받았으나 산불 피해로 인해 실제 사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국회 교육위원회, 안산 상록을(성포동, 일동, 이동, 부곡동, 월피동, 안산동))이 이달 24일, 중부일보가 수여하는 ‘제20회 중부율곡대상’을 수상했다. 중부율곡대상은 율곡 이이의 민본정신과 위민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정치인·공공기관 임직원 등을 선정해 ▲국가정치, ▲자치단체 경영, ▲광역정치, ▲기초정치, ▲공공기관 경영 등 5개 부문에 걸쳐 시상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이 중 국가정치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철민 의원은 2021년도에만 ‘제1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국회의장 수여)’과 ‘2021년
지난 23일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태순 위원장이 안산시와 안산녹색소비자연대와 함께 민관협력으로 쓰레기 문제 해결과 재활용의 실천력을 높이기 위한 ‘안산시 자원순환 기본조례(안)’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조례는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태순 위원장이 3월 임시회에 발의할 예정으로 이번 조례제정 과정에는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태순 위원장과 안산시, 주민, 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박태순 위원장은 “자원순환의 문제는 실천이 되어야 하는데 잘 안되고 있다”며 “처음부터 덜 쓰고 분리수거를 잘 해서 자원순환을 실질적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 28일 경남 합천-경북 고령 산불과 관련해 신속한 진화와 인명 안전을 철저히 해 줄 것을 지시했다. 전 장관은 "산림 당국과 소방 당국 및 지자체는 가용 자원을 신속하게 최대한 투입해 피해를 최소화하라"며 "소방 방화선을 철저히 구축하고 화재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주민들은 사전에 대피하도록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또 "야간 산불에 대비해 산불이 확산하고 있는 고령군 쌍림면 신촌리 지역의 민가에 대해 선제적으로 주민 대피 등 필요한 조치를 해달라"며 "야간 진화 과정에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
정부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개시일인 15일 공정한 선거를 위해 선거관련 범죄에 대해서 정부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철저히 단속하고 처벌할 것을 밝혔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대통령선거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전 장관은 “탈법과 불법 선거운동에 대해서는 검찰과 경찰 등 범정부적 역량을 총동원하여 철저히 단속하고 처벌 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금품수수와 허위사실 유포 등 선거범죄에 대해서 중점 단속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공무원의 선거 중립과 공직기강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공
지방의회의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기관인 지방의정연수센터가 전북 완주에 위치한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 신설됐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8일 인재개발원을 방문해 지방공무원 교육생을 대상으로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성과 및 발전방안에 대한 온라인 특강을 실시했다. 온라인 특강은 32년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재정분권을 통한 지방재정의 확충과 함께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초광역 협력, 지역균형뉴딜 추진, 지역소멸과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인구감소지역 지정, 지방소멸대응기금 지원 등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의 주유 성과를 담았다. 덧붙여 전해철 장관은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국회 교육위원회, 안산 상록을(성포동, 일동, 이동, 부곡동, 월피동, 안산동))은 8일, 초중고 법정의무교육 관련 법령을 재개정할 때 교육부장관과 사전에 협의하도록 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최근 각종 법령에 따라 학생들이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자료(2021년 12월)에 따르면 현재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강제하고 있는 법령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국회 교육위원회, 안산상록을(성포동, 일동, 이동, 부곡동, 월피동, 안산동))이 지난 26일 건축사회관 대강당에서 ‘대한민국 건축·도시를 위한 건축정책 간담회 및 협약식’을 가졌다. 국회의원 직능전담제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김철민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조정식 특임본부장, 박상혁 직능본부 상임부본부장이 참석했으며, 대한건축사협회에서는 석정훈 회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와 회원 40여명이 자리했다. 더불어민주당과 대한건축사협회는 협약식에서 ▲ 주거안정을 위한 정책 발굴 및 연구 ▲
관료제 사회의 전형인 공직사회에도 맡은 바 소임에 더해 세상을 좀 더 이롭게 하려는 홍익인간의 정신에 진심인 공직자들은 항상 있어왔다. 지난 3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열린소통포럼 공간에서 열린 ‘2021 정부혁신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혁신을 이끈 주인공들을 통해 지난 해 정부 혁신은 어디쯤 왔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정부혁신 유공 포상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성과를 창출하여 체감도 높은 성과 확산에 기여한 개인 46명(훈장 3명, 포장 6명, 대통령표창 15명, 국무총리표창 22명)과, 3개 기관(국무총리표창)이 수상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사진)(국회 교육위원회, 안산 상록을(성포동, 일동, 이동, 부곡동, 월피동, 안산동))은 지난 21일 오후 3시, 광명 지스페이스 회의실에서 한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와 정책간담회 및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선을 앞두고 국회의원별로 직능단체를 지정하여, 국회의원과 단체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도록 하는 ‘국회의원 직능전담제’를 운영하고 있다. 김철민 의원은 한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와 대한건축사협회를 담당하고 있다. 직능전담제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 및 협약식에는 김철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지난 18일 올해 처음 열린 중앙지방정책협의회 및 안전정책조정위원회에서 ‘설 민생안정 종합대책’과 ‘설 연휴 안전관리대책’의 기본방향을 공유하고 세부 추진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날 회의에 참석한 시·도 부단체장들에게 철저한 방역, 생활물가 안정, 취약계층 지원,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내용으로 하는 설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각 지역 실정에 맞는 세부 실천계획을 당부했다. 지자체는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기로 했으며 번화가 주변의 음식점, 카페,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여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국회 교육위원회, 안산상록을(성포동, 일동, 이동, 부곡동, 월피동, 안산동))이 대표발의한 ‘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1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바닥충격음 차단성능의 시공 후 검사가 의무화됨에 따라, 층간소음 저감과 더불어 이에 대한 건설사의 책임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정부는 성능기준에 적합하다고 인정받은 제품을 사용해 건설한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층간소음 기준을 만족했다고 인정하는 ‘사전인정제도’를 운영해왔다. 그러나 제품의 품질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실제 주택 건설과
행정안전부는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중앙지방협력회의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중앙지방협력회의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사항으로, '제2 국무회의' 성격으로 도입되는 것이다. 첫 회의가 열린 이 날은 32년 만에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 제정법인 주민 조례 발안법 등 문재인 정부가 그간 자치분권 확대를 위해 준비해온 새로운 법률들이 시행되는 날이기도 하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제1회 중앙지방협력회의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전 장관은 우선 회의 운영방안과 관련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중앙지방
다문화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국회 교육위원회, 안산 상록을(성포동, 일동, 이동, 부곡동, 월피동, 안산동))은 10일, 다문화학생 교육 지원을 위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2013년 55,780명에 불과하던 다문화학생은 2020년 147,378명으로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전체학생 수 대비 다문화학생 비율도 2013년 0.9%에서 2020년 2.8%로 늘었다. 이렇게 중도입국⋅외국인 학생 등 다문화학생이 급증하고 있으나 다문화학생 교육
지난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정리했다. 공식적으로 지방선거 불출마 뜻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 장관은 “현역 국회의원 신분이고 장관을 겸직하고 있어서 당연히 당과 국회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일하겠다는 생각으로 내각에 참가했기 때문에 가장 우선으로 생각할 것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 마무리"라고 강조했다. 전 장관은 또 “현재는 가능하면 제 개인적 정치 일정은 후순위로 미뤘다”며 “특히 대선이라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국회 교육위원회, 안산 상록을)이 대표발의 한 ‘공연법’ 개정안이 지난 달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그동안 공연장 운영자는 화재 등 위급상황에 대비해 관람객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피난 절차⋅피난 방법 등 피난 안내를 해야했다. 그러나 공연장 외의 장소에서 공연하는 경우 법적으로 피난 안내 주지 의무가 없어 안전사고 우려가 큰 상황이었다. 개정안은 공연장 이외의 장소에서 공연하려는 사람도 관람객에게 피난 안내를 하도록 법에 명시함으로써 다수의 관람객이 밀집하는 야외공연, 대형 공연 등에서 발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