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순자 새누리당 국회의원(단원을·사진)은 29일 집단 휴원 철회 등으로 최근 논란이 됐던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의 처우 문제에 대해 "개선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은 영유아들을 돌보는 격무에도 불구하고 적정 휴식을 보장 받지 못하고 장시간 근무하고
안산 상록을 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김영환(사진) 국회 지식경제위원장이 과학기술 분야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민주통합당 선정 최우수 상임위원장, 2년 연속 시민단체가 뽑은 최우수 상임위원장 등 의정활동 8관왕에 이은 또 하나의 성과다. 500만 과학기술인의 대표단체인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과학기술 관련 상임위 의원 161명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오는 4.11 총선에 출마한 단원 갑 새누리당 김명연(48) 예비후보는 콘서트 형식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기존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유명 정치인들의 소개와 축사로 긴 시간이 이어진 것과는 달리 김 후보의 개소식은 참석자들 위주로 진행됐다.28일 오후 2시 선부동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개소식에는 1,500여명의 지지자들이 모여
4월11일에 실시되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와 경기도의원 및 안산시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치열하게 선거전이 벌어지고 있다.저마다 자신이 훌륭하고 자신만이 제대로 된 정책을 펼칠 수 있다고 자신하며 유권자들 마음속으로 파고들고 있다.공약을 제시하고, 추가설명을 위해 기자회견도 갖고 있다.시간이 촉박한 경우에는 성명서로 대치하기도 한다.그러나 아무리 숨기려
칼국수와 함께 안산을 대표할 음식으로 가칭 '성호밥상'이 기획중에 있어 음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성호밥상을 기획하고 있는 市 식품위생과 김재선 계장 은 "민생안정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복지 안산을 만들겠다는 안산시의 2012년 비전에 맞춰 우리 시를 대표할 음식으로 성호 이익 선생의 실용주의 사상을 담은 성
안산시정과 지역소식을 전하고 있는 시정방송국이 일방적인 관주도의 서비스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방송국으로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먼저 안산시정방송국은 SNS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시 이미지 홍보를 위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3월중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사용자는 기기에 상관없이 각종 시정정보를 동영상과 기사형태로 언제든지 받아볼 수 있게된다.
근로복지공단 안산지사가 상록구 다농마트 앞 성포동 나대지에 사옥 건립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27일 안산시와 근로복지공단 등에 따르면 지난해 사옥 건립이 확정된 건강보험공단에 이어 근로복지공단은 총 500여평에 이르는 다농마트 앞 성포동 나대지 시유지에 근로복지공단 안산지사 사옥을 건립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을 모색하고
단원구청 A 과에서 발송한 공문이 기간제근로자들에게 고압적 태도를 취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A 과에서 기간제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발송한 ‘과지급 인부임 환수요청 안내‘라는 제목의 공문에 따르면 2011년 감사시 지적된 과다 지급 인부임(노임)을 반환요청을 하고있다. 또한 지정된 기간까지 납부하지 않을 시 안산시에서 시행하는 기간제
안산시 청사가 2012년도 대규모 조직개편으로 변경 배치됐다.28일 안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신설된 문화체육관광본부 (손경식 본부장)는 본청 2층에 본부장실이 꾸려졌다.신설된 문화체육관광본부 소속 문화예술과, 체육진흥과, 관광과, 해양수산과는 본청에 그대로 남았다.시청 앞 고잔로 27번지 소재 상하수도 사업소 건물 4층에는 옛 관광해양과에서 분리된 해양수산과
28일 오후 2시 단원 갑 새누리당 김명연(48, 사진 오른쪽)예비후보는 단원구 선부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 날 김 후보는 개소식에서 선부동에 살고 계시는 작은 할아버지 김규홍(82·사진 오른쪽 두번째부터)씨와 아버지 김흥수(75)씨, 어머니 송성분(74)씨를 참석자들에게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 후보는 부모님을 극진히 모시고
정당지지도 새누리당 39.5%·민주통합당 34.7% 4.11총선이 이제 41일 앞으로 다가왔다.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 중앙당에서 공천심사위원들이 펼치는 면접도 마무리 돼 가고 있다. 일부 선거구에서는 경선후보가 확정되고 있지만 공심위 결과를 수용하지 못하겠다는 반발심도 만만치 않게 일어나고 있다. 예비후보가 많은 지역구는 2배수 압축이 관건이고
4.11총선 안산시 4개 지역구 민주당 예비후보의 윤곽이 드러났다. 1곳은 전략공천으로 단독 후보며 나머지 3곳은 1:1 구도로 2배수 압축했다.단원갑은 백혜련(45) 예비후보로 전략공천이 확정됐으며, 단원을은 부좌현(55)과 황희(44) 예비후보간 경선으로 결정됐다.상록갑은 전해철(49)과 장경수(52) 예비후보간, 상록을은 김영환(56)과 임종인(55)
단원갑 지역구안산 전체 선거와는 다른 양상무소속 박주원 前 시장 출마 "태풍의 핵"안산 전체 4개 지역구 가운데 단원 갑 지역구는 예비후보 경쟁 구도가 3개 지역과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진행되고 있다.▶민주통합당민주통합당 소속 고영인(48), 김학재(66), 백혜련(45), 이남순(59),강성환(53) 등 5명의 예비후보들은 공천과 관련해
안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차장 조례 개정과 관련해 안산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성준모) 의원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어 이후 처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안산시는 공영 유료주차장 1일 최대 요금을 9천원으로 제한하는 것과 차고지 주차요금을 주차점유 면적 기준으로 바꾸는 것, 부설주차장 설치기준 완화, 장애인 주차장 설치기준 관련조문 정비 등을 주요 내용으
새벽에 배달된 반월신문을 무단으로 절취하다 배달원에게 발각, 도주하던 20대 청년이 경찰에 붙잡혀 절도혐의로 형사입건됐다.신문 배달하던 A씨는 9일 이른 새벽 단원고 고잔동 주공6단지 스포츠 문화 상가를 돌며 신문을 배달하던 중, 자신이 배달하던 신문을 무단으로 20여부 수거해가는 B(27)씨를 발견했다. A씨가 황당해하며 “왜 신문을 수거하느냐
<속보> 단원구 선부동 H 아파트 단지에서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발생한 전기유보금을 두고 前 입주자대표회 동대표들이 각각 다른 주장을 하며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다.게다가 현 입주자대표회에서는 주민간 화합을 방해하는 불씨가 된 남은 전기유보금 처리의 묘책을 찾지 못해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반월신문 2월 16일자 보
김철민 시장은 20일 오전 10시 40분경 ‘소사~원시선’건설 사업이 한창인 단원구 선부동 선부역 현장을 방문해 장성욱 소사원시복선전철 3공구현장소장으로 부터 공사 진행상황을 보고받았다. 이날 김 시장은 공사 관계자들에게 “지난 주말 인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 등을 거울삼아 안전한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김영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기자회견과 보도자료를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면서 모 단체와 관계자들을 21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선거를 앞두고 특정 후보에 대해 음해 공작하는 행위에 대해 엄벌하도록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고발 하루 전인 20일 안산시청 브리핑룸에서는 안산시민광장, 새틀만들기준비위원회,
가슴이 아팠다. 인터뷰 내내 마음이 편치 못했다. 익히 잘 안다고 생각했던 ‘삶의 어려움’이 새삼스레 다가왔다. 내가 겪은 아픔은 아픔도 아니었음을, 나의 고통은 진짜 고통과는 거리가 먼, 한낱 하찮은 투정이었음을 절실히 반성했다. 그만큼 그는 힘들었다. 아팠고 고통스러웠다.그런 그가 남들을 위해 봉사를 해왔고, 그를 지켜본 사람들은
안산소방서(서장 우동인)는 15일 지역 언론인들과 기자간담회를 갖고 2011년 주요업무 성과 발표 및 2012년 소방정책에 대해 설명했다.안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11년 한 해 동안 안산시 관내에서 화재진압을 위해 출동한 것은 총 1,581회로 전년 대비 14.1%가 증가했으며, 구조를 위한 출동도 4,262회로 5%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또한 구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