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은 지난 11일(수), 국지도 98호선 오남~수동 구간 중 오남교차로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였다.
이날 점검에는 사업 주무 부서인 경기도 건설본부 북부도로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향후 공사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김동영 부위원장은 오남교차로가 오남호수공원 인근에 위치해 차량 통행뿐만 아니라 보행 인구가 많다는 점을 강조하며, 차량 중심의 설계를 넘어선 ‘보행자 친화적’ 교차로 건설을 강력히 당부하였다.
“오남교차로 일대는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오남호수공원을 이용하는 내·외부 주민들 이동이 잦은 지역”이라고 밝힌 김 부위원장은, “현재 진행 중인 토지 보상 과정에서 충분한 도로 용지를 확보하여, 쾌적한 보행로와 보행자를 위한 휴식 공간을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건설본부의 적극 행정을 요청하였다.
이어 최근 심각해진 국지도 98호선 오남읍 구간의 불법 주·정차 문제에 대해서도 날카로운 지적을 이어갔다. 김 부위원장은 “오남교차로 입체화 공사가 본격화되면 교통 체증은 피할 수 없는 만큼우, 공사 기간 동안 경기도와 남양주시가 긴밀히 협력해 불법 주·정차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운전자와 지역 주민의 불편 최소화를 주문하였다.
마지막으로 김동영 부위원장은 “오남교차로는 지역의 핵심 거점에 건설되는 입체교차로인 만큼, 주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된다”며, “단순한 도로 건설을 넘어 오남읍 주민과 유동 인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보행자 중심 오남교차로 건설’을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히며 현장 점검을 마무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