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한울타리봉사단’(회장 오재민)으로부터 사랑의 마스크 5천매를 기탁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오재민 한울타리 봉사단 회장은 봉사단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스크를 기탁하게 되었다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홍 와동장은 지역사회에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일에 꾸준히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나눠주신 온정에 힘입어 동에서도 한지붕 아래 따뜻한 와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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