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 김남국(안산시 단원구을)은 지난달 29일 오전 안산시 첫 청년공간으로 개소 준비 중인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을 방문해 청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는 안산청년들(15세 이상 39세 이하)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청년소통공간이다. 지하 다목적실과 2층 강의실, 세미나실을 청년들에게 무료 대관해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커뮤니티 활동 지원하는 시설이다.

김남국 당선인은 이날 청년과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시설의 개소 준비과정과 운영의 어려움, 현재 계획 중인 사업에 대한 현황을 설명을 청취하는 한편, 공간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제시하며 청년을 위한 공간에 중요성에 대해서 생각을 나누었다.

문지원 센터장은 “청년에게 접근성이 좋은 호수동과 중앙동에도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과 같은 시설이 생길 수 있길 기대하고, 김남국 당선인이 지속적으로 청년과 소통하고 청년의 삶이 개선되는 정치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김남국 당선인은 “청년이 편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청년이 자유롭게 토론하고 미래를 준비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인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가 있어 감사하다”면서 “국가가 청년을 지원하고 도전이 두렵지 않은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남국 당선인은 지난달 29일 오전 안산시청 기획예산실 방문해 안산시 추진사업의 진행현황을 점검하고 예산확보를 위한 논의의 시간도 가졌다.

김 당선인은 지난달 27일 경기도지사를 만나 안산시의 ‘안산 국제문화센터 건립지원 사업, 생존수영 체험 전용수영장 조성 사업, 초지동 관모산 환경개선 사업’ 등 지역현황을 설명하고,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건의한 결과를 기회예산실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