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새로운 정치의 길 도전…정치 변혁의 중심이 되겠다”

윤기종 예비후보(안산시 단원을-호수동,초지동,중앙동,고잔동,대부동)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안산단원을 후보자로 접수절차를 마쳤다고 1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올해 1월20일부터 28일까지 21대 총선에 출마할 후보자를 신청 받았다.

접수 소식을 전하며 윤 예비후보는 “안산에서만 38년째 근로자로 사업가로 살면서 시민운동, 사회운동, 통일운동을 해 왔는데 이제 새로운 '정치'의 길에 도전한다”며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인간은 정치적 집단이고, 정치를 외면해서 살 수는 없다”고 정치인으로서의 출발을 다시 한 번 알렸다.

이어 “지금 이 사회는 극단적인 개인주의와 물질 만능주의, 끝없는 무한경쟁시대의 사회가 되었기에 정치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윤 예비후보는 “오늘날 정치가 혐오와 불신의 대상이 되었고 정치인들이 사라져야 할 집단으로 낙인이 찍혔지만, 정치는 일상이고 정치는 모든 문제를 가장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수단”이라며 “우리 정치는 혁명적으로 바뀌어야 한다. 우리 사회의 정치적 변혁을 이끄는 중심에 서겠다”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강조했다.

윤 예비후보는 안산 지역에서 ㈔한겨레평화통일포럼 이사장, 6.15안산본부 상임대표, 4.16안산시민연대 상임공동대표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시민운동, 통일운동을 대표해 왔고, 최근 21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후 지역주민들을 만나고 있다.

저작권자 © 반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