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지역사회 구석구석을 누비며 들은 시민들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들을 책에 담았습니다.”

이기학 예비후보가 올해 1월15일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에서 ‘이기학의 세상사는 이야기’ 에세이집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기학 작가는 발간사를 통해서 “자전거에 몸을 싣고 지역을 돌며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출판하게 되었다”며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소통의 시작이고, 2016년 5월부터 반월신문에 매주 연재해온 칼럼을 책으로 출판하게 되었다”고 소해를 밝혔다.

본 행사에 앞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심재철 국회의원과 외교통상위원장 윤상현 국회의원이 등은 이기학 작가의 출판을 축하하는 축전과 영상을 보내 참석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지역의 많은 단체와 회원들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특히 ‘이기학의 세상사는 이야기’ 에세이집에 나오는 수많은 화제의 사람들이 직접 참석해 이기학 작가의 사인을 받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기학 작가는 21대 국회의원선거에 상록구갑(본오1·2·3동,사동,사이동,해양동,반월동)에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