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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의원 “신안산선, 21년 만에 마침내 첫 삽”“세월호 이후 실의 빠졌던 안산시민에 새로운 희망될 것”
광덕공원 산책로 조성 등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4억 확보
김석일 기자 | 승인 2019.09.10 09:55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국회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안산상록을-성포동,일동,이동,부곡동,월피동,안산동)이 21년 만에 첫 삽을 뜨게 된 신안산선 착공의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눴다.

이와 관련 안산 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신안산선 착공식’이 지난 9일 오후 2시부터 안산시청에서 개최됐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영훈 포스코건설 사장을 비롯해 김철민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해당 기초지자체장, 주민 300여명이 참석해 21년 만에 첫 삽을 뜨게 된 신안산선 착공을 축하했다.

신안산선 노선도

김철민 의원은 축사에서 “안산시민을 비롯해 경기도 서남부권 국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신안산선이 마침내 21년 만에 첫 삽을 뜨게 됐다”면서 “이번 착공은 안산시민을 비롯해 신안산선이 통과하는 지역 주민들의 열망과 힘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기뻐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세월호 참사 이후 실망에 빠졌던 안산 시민들에게 신안산선은 새로운 삶의 희망과 삶의 가치를 높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시공사와 정부, 그리고 국회가 적극적으로 협의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9일 열린 신안산선 착공식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영훈 포스코건설 사장을 비롯해 김철민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해당 기초지자체장,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해 21년 만에 첫 삽을 뜨게 된 신안산선 착공을 축하했다.

김 의원은 지난 민선 5기 안산시장 재임 당시 신안산선 노선 연장을 이끌어 낸 바 있으며, 20대 국회 입성 후에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신안산선의 조속 착공을 주문하고, 예산을 증액시키는 등 신안산선 추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철민 의원은 최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안산시 계획에 빠져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광덕공원 산책로 조성 및 시설개선사업’ 9억5천만 원과 ‘농수산물 도매시장 편의증진시설 개선사업’ 4억5천만 원 등이다.

신안산선 환승 노선도-넥스트레인 제공

김석일 기자  mo3m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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