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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단원을 지역 위원장 초읽기제종길 포기·금시초문 채영덕 관심
최제영 기자 | 승인 2019.01.23 11:22

민주당 단원을 지역위원장으로 누가 선택될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수일안에 결론이 날 거라는 얘기가 지역 정가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손창완 위원장이 한국공항공사 사장으로 이동하면서 공석이 된 위원장을 선출하는 것인데, 눈여겨 볼 인물들이 눈에 들어오고 있다.

우선 제종길 전 안산시장이 공모를 포기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는 (사)도시·인 숲을 출범시키면서 정치재개의 발판을 마련하는게 아니냐는 시각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결정을 두고 정계은퇴 수순을 밟는게 아니냐는 말들이 주변에서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현재 정치 상황으로 볼때 위원장으로 선출될 가능성이 낮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그와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김현삼 도의원이 신청을 하면서 서로가 협의한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

통일관련 시민단체에 몸담고 있는 윤기종 한겨레평화통일포럼 이사장과 전 참안산 사람들 대표를 지낸 민병권씨도 참여했다. 지금은 커피숍을 운영하고 있다.

공모에 응한 4명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인물은 단연 채영덕씨라고 볼 수 있다.

그는 안산에서 유일하게 활동을 하지 않은 사람으로 주변에서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군포에서 잠시 정치활동을 했고 중앙당과 인연이 깊다고 전해진다.

필자를 알고 있는 지인들도 그의 이름이 생소하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했다.

채씨가 위원장으로 최종적으로 선출된다면 낙하산 논란에 휩싸일 수도 있다. 위원장 선출 방법도 궁금하다.

민주당 조직강화 특별위원회에서 서류·면접·실사 등을 거친 뒤, 단수추천과 경선 여부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이들은 지난 22일 저녁 7시에 중앙당에서 면접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김 현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조강특위 역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강특위에는 김 현 부총장과 백혜련 의원 등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그는 향후 단원 갑 출마를 염두에 두고 지역활동의 보폭을 넓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부에서는 김 부총장과의 친소관계 등을 분석하고 있다.

단원 을 지역의 기초·광역의원들도 연일 정보를 주고받으며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지역 위원장이 공천권을 쥐고있기 때문이다.

지역 당원과 시민 등의 지지를 받는 정치인이 지역위원장으로 선택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최제영 기자  cjy1010@ians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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