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관·사무관 각각 1명, 7배수 중에 낙점될 듯

안산시 김흥배 환경교통국장이 오는 2월13일 경기도로 장기교육에 들어감에 따라 서기관 1명과 사무관 1명이 각각 승진할 예정인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이날 안산시에 따르면 김흥배 국장이 앞으로 10~11개월동안 장기교육에 들어가면서 승진자리가 발생하게 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흥배 국장은 1962년생으로 1월1일자 인사에서 기획경제국장에사 환경교통국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오는 2021년 공로연수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근평 순위 7위 배수안에 드는 공무원 중에 누가 승진할 지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반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