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컬럼

대부도는 수도권최고의 해양생태계를 보유하고 있며 안산의 미래 경제적 요충지로

도내 최대의 100km 수려한 해안선과 풍부한 해양자원을 바탕으로 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생태관광지”로 선정됐을뿐 아니라 인근에 세계5대 갯벌이 대부도에 위치하고 있다. 여기에 서해안 황금벨트의 심장과 같은 위치에 자리한 안산의 지리적 특성은 수도권 2천만을 품고 여기에 더해 세계관광객들을 유치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방아머리 마리나 항만사업은 국내유일의 워터프런트형 마리나로서 지역산업과 연계되 수도권 최고의 문화관광지구로 조성될전망이다. 방아머리 항만사업은 운영과 관광객 접객등을 통해 1조1천억원의 부가가치를 창조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대부도 관광의 중심으로 그위상을 달리하게 될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 대부도는 국내관광객 연중 1,000만명을 기록하고 있지만 국외 외국인을 수용할만한 시설은 부족한 실정이다. 그래서 이번에 서울,인천지역의 8,000명의 유커들을 대부도로 유치하기 위해서도 호텔의 건축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에 온 중마이그룹에서만 해도 경제적파급효과가 495억원 추산된다고 하니 외국인관광객들을 통한 경제적 파급력은 어마어마하다.

현재 제종길 안산시장은 2016년5월8일 경기서해안권시장협의회를 통해 중국연안도시들과의 교류를 강화하는등 해양관광산업을 통한 서해안권 공동 발전에 연대키로 했으며 2016년7월7일 경기도와 경기만 에코뮤지엄조성mou를 체결했다.

이로인해 중국연안도시들과 교류를 통해 중국관광객을 유치하면 해양도시 안산대부도도 몇백억의 경제파급력이 생길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러면 대부도가 관광호텔로서 값어치가 있을것인가?

KBS <전원생활가이드> 주택저널 구선영기자의 말에 따르면 분양형호텔은 운영수익과 실제이용할 수가 있어 현재 각광받고 인기있다. 현재 많이 지어진곳은 제주도이며 수익성도 좋다고 한다.

하지만 제주도뿐만아니라 비즈니스호텔로 사업용으로 쓰는곳은 더욱 수익이 좋다고 한다.

제일좋은 입지는 관광지+비지니스지역인근으로 관광지로서 수익과 평일에 비즈니스수요가 적합하면 좋다고 한다. 대부도는 현재 인근 시화국가산업단지,반월국가산업단지,시화MTV로서 비즈니스수요와 관광지로서 수익이 더해지는 곳으로 더할나위 없이 좋다. 그리고 분양형호텔은 운영사의 능력이 중요하다

분양형호텔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수익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전문 운영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대부분 분양형 호텔은 높은 확정수익률을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확정수익률은 호텔운영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변동가능한 것으로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특히 분양형 호텔의 운영 과정이 매끄럽지 못하다면 수익률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객실 가동률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된다. 호텔 측이 높은 객실가동률을 유지한다면 당초 약속한 확정수익률을 제공받을 수 있지만, 객실가동률이 떨어지게 된다면 사업자 측이 해당 금액을 보증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분양형 호텔 투자 시 호텔 운영과 관련된 전문운영사를 꼼꼼히 따져볼 것을 권하고 있다.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지닌 전문운영사라면 다양한 수요 인프라를 활용해 보다 안정적인 객실 가동률을 제공하게 된다.

국내에서는 10년 이상의 운영 노하우를 갖춘 코업이 손꼽힌다. 코업은 전국적으로 24곳 사업장에서 7,000여 실의 임대관리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했다. 또한 배재대학교와 MOU를 체결하여, 산학협력을 통한 호텔 전문 인력 배치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끝임없는 연구개발을 추진중이며, 수백여 개의 여행사와 연계돼있어 안정적인 객실 가동률을 자랑한다.

“대부도코업호텔”은 한해 안산대부도를 찾는 1,000만의 국내 관광수요와 외국관광객 인근의 반월 및 시화국가산업단지 및 송도의 비즈니스 수요까지 흡수하며 해양도시 안산대부도의 위상을 더욱 높이며 또한 수백억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을 확신한다.

  대부도부동산 LBA3090

임원섭

032-882-3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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