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영동고속도로 (서창-안산)확장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주민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관계공무원들과 관계자, 주민이 다 합처 10여명에 불과 했다. 주민설명회라는 현수막이 무색할 정도로 주민들은 참석하지 않았지만 평일 낮 두시에 열렸다는 점을 봤을 때 한편으로는 예상된 모습이었다. 하강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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