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무공수훈자회 행사 참석을 위해 보훈회관을 방문한 김철민 시장이 홀로 앉아 있는 할머니와 무릎을 꿇고 대화를 하고 있다.
▲ 20일 무공수훈자회 행사 참석을 위해 보훈회관을 방문한 김철민 시장이 홀로 앉아 있는 할머니와 무릎을 꿇고 대화를 하고 있다. "동사무소를 찾지 못해 쌀지원을 못받고 있다"는 할머니의 딱한 사연을 끝까지 청취한 김 시장은 해당 부서를 통해 할머니에게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작권자 © 반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