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오전 11시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된 동계 아르바이트 대학생 간담회 시작에 앞서 김철민(왼쪽) 시장이 학생들과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참석한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자리에 그대로 앉은채 서서 악수를 청하는 김 시장에게 손을 내밀었다. 이날 간담회를 마치고 김 시장은 “대학생들이 인사를 하는데 그대로 자리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보고 매우 놀랐다”고 심경을 밝혔다. / 장 선 기자 now482@banwo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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