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명 한나라당 시의원

▲ 18일 오후 단원구 초지동에서 개최된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주기명(사진 가운데) 시의원이 지역구 주민들과 함께 재선 승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고잔 1동,초지동의 ‘사 선거구’ 현역 한나라당 주기명 (48) 시의원이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6.2 지방선거에서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지난 18일 오후 2시 단원구 초지동 735-1 번지 세종프라자 2층에서 열린 ‘민원박사’ 주기명 의원 사무실 개소식에는 현역 시.도 의원과 한나라당 시장 후보 3인도 참석을 비롯 지역 유권자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주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은 많은 주민들의 아프고, 억울한 민원을 열심히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다보니 시간이 흘러버렸다”면서 “올해 6.2 지방선거에 다시 도전해 당선된다면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민원을 위해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주 의원은 “화정천 개발과 돔구장 건립, 재건축지역내 주거환경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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