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8일 수십차례에 걸쳐 식당에 침입, 금품을 훔친 장모씨(21)에 대해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장씨는 지난 1월 중순께 청주시 모 식당에 창문을 열고 침입해 현금 20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 7월 하순께부터 최근까지 32차례에 걸쳐 8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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