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3일 안산상록경찰서(서장 한춘복)에서는 ‘즐거운 경찰 행복한 시민을 위한 가치 창조 선포식’이 4층 상록마당(강당)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는 필수 근무 인원을 제외한 전직원이 4층 상록마당에 모여 경기지방경찰청 및 전 경찰서와 동일하게 경찰관과 시민의 만족도를 향상하고자 하는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특히, 안산상록경찰서는 직원들의 건강을 위하여 강사 석승한(노인병원 원장)을 초빙하여 ‘성인병과 생활 습관 병’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를 들었으며, 가치 창조 선포식를 위하여 생활안전과 경장 김정수, 교통관리계 경장 송영희가 직원 대표로 선서하였다.
또한 지난 3월 3일(토). 19:20경 자택으로 침입 도주하는 절도범을 추격 검거한 유공으로 민간인 손효상 씨에게 감사장 및 포상금(20만원)을 전달하고, 중요범인 검거 유공자인 일동지구대 경사 유명열외 4명의 표창 수요식도 진행되었다.

이자리에서 한 서장은 한 서장은 ‘가치 창조란 자신의 생각에 달려 있다’며, 특히 직원들이 주민들에 대한 친절, 봉사를 강조하는 등 ‘마인드에 대한 전환’에 대하여 특히 강조하였으며 ‘출근하고 싶은 직장’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이야말로 개서 이후 안산상록경찰서가 추구하고 있는 테마이며, 이를 위하여 결혼기념일 축전 보내기, 매월 2회 영화상영, 최신식 체력단련장 개관 등 앞으로도 직원들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 이를 바탕으로 주민을 위한 안산상록경찰관이 되자고 당부하였다.

최성진기자
저작권자 © 반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