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순자 국회의원은 박주원 한나라당 안산시장 후보와 박주원 후보의 부인 이원영 여사와 함께 오전 10시, 단원구 초지동 741번지 앞 호원초등학교에 위치한 초지동 제5투표소를 찾았다. 박순자 의원은 투표를 마치고 나오며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안산시민들이 승리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하고 "남은 시간동안 더 많은 시민이 투표에 참석해 공정한 선거를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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