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어르신 치매예방 및 건강증진을 통한 행복한 노후를 위해 올해 자치계획 실행사업인 ‘어르신 씽씽뇌 건강 웃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어르신 씽씽뇌 건강 웃음 프로그램’은 지난해 성포동 주민자치회가 마을의제를 발굴하고 주민총회 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돼 1,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하게 됐다.이번 사업은 한국치매예방협회 전문가와 성포동 주민자치회가 어르신 사전 욕구 조사를 통해 신체, 두뇌, 사회, 정서를 포함한 치매예방 통합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어르신에게 인지기능 향상과 건
안산시는 관내 초·중·고 영양(교)사 대상으로 “수산물을 이용한 학교급식” 레시피 연구 및 교육을 진행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전문가 한명숙 요리연구가의 지도하에 관내 영양(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수산물 요리법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학교급식 활용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 참석한 영양(교)사들은 조별로 멸치 견과류 강정, 오징어 메추리알 조림을 직접 만들어 시식해 보며 급식 활용 방안 등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요리 실습에 사용된 수산물은 학교급식 수산물 안전성 검
안산시는 환경교통국 5층 대회의실에서 현세대를 비롯해 미래 세대의 풍요로운 삶을 위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이번 착수보고회는 안산시의 향후 20년간 지속가능 기본전략과 이에 따른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 있어 시와 시의회, 시민단체 등에 본 연구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보고회는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 및 안산시의회 유재수 도시환경위원장, 현옥순 문화복지위원장, 황은화 의원과 함께 윤기준 안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표회장을 비롯
안산시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목표로 하는 ‘2024년 청년 정책토론회’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청년 정책토론회는 단순히 청년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를 넘어, 청년들이 직접 토론회를 기획하고 의제를 발굴하며 진행까지 도맡는 등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책 주도성을 갖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또한, 안산시 청년활동협의체 위원들이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해 청년들의 실질적인 의견과 요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이날 착수보고회에는 박진우 청년정책관,
안산시는 4차산업 분야 청년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창업 역량 강화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4차산업 분야의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전국의 청년 예비(초기)창업 기업의 역량 향상 및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사업화까지 연계하는 등 실제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모집 대상은 39세 이하 청년 예비(초기) 창업가이며, 다른 지역의 시민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29세 이하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고등학교 졸업생(졸업예정자)은 우선 선정 대상이다.교육 기간은 4월 23일부터
안산시는 단원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59명을 대상으로 취업특강을 개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안산시 청년인턴사업’은 시 소속 부서 및 산하기관 근무를 통해 청년들에게 경력개발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민간 일자리로의 이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특히, 청년인턴의 사회진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취업특강 및 일자리 상담 등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이번 특강은 ‘현직 인사담당자에게 듣는 핵심 취업전략’이라는 주제로, 현직 15년 경력의 기업 인사담당자가 실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산시는 관내 소규모 기업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이경환)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2024 산업안전 대진단’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이번 합동 캠페인은 올해부터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규모 기업의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이행을 자가 진단하고, 정부의 맞춤형 지원사업과 연계해 안전수준을 개선할 수 있도록 추진되는 ‘2024 산업안전 대진단’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이경환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장을 비롯한 산업안전
안산시가 노후화된 산업단지 내 기업체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들과 합동으로 지원에 나선다.안산시는 안산소방서 및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보건공단 등과 협업해 산업단지 내 기업체에 안전점검·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지난 18일 밝혔다.안산스마트허브 등 산업단지를 품고 있는 안산시는 1만 1,870여 개에 달하는 제조업체에 15만 2천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산업단지가 노후화하고 있는 만큼 안전사고 위험 또한 높아지고 있어 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따라 5월 10일까지 희망
안산시는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집중안전점검 기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민간안전점검단(이하 ‘점검단’)을 신규 위촉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안산시 안전관리자문단과 관계기관 등의 추천을 받은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분야별 2명씩 도합 8명으로 신규 위촉된 점검단은 위촉식을 갖고 향후 구체적인 활동 계획 등을 공유했다.점검단은 오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노후·고위험시설, 어린이이용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유원시설, 실내 놀이시설 등
최근 여성 1인 가구 증가 등의 요인으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안산시를 주축으로 민·관·경이 힘을 모아 ‘여성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도시 만들기’에 착수했다.안산시는 여성 안전 도시 실현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는 ‘여성 안전 도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각종 폭력 및 범죄에 다소 취약할 수 있는 여성의 안전 및 사고 예방에 선제 대응하고 보다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자는 게 이번 선포식의 핵심 사안이다.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위동섭 안산단원
안산시 상록구 해양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을 시작으로 매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활성화와 민간 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첫 교육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주체적인 역할을 하는 동 지사협 위원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 이웃이 중요’라는 주제로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의 공공콘텐츠를 활용한 ▲위기가구 정의, 개념 ▲새로운 형태의 사각지대 발생 ▲전문가 대담 ▲사례 드라마 등 이웃의 중요성을 알리는 내용의 온라인 동영상 강의를 함께 시청하고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한선임 해양동 지사협 민간위원
안산시 상록구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우리사이 좋은사이 사이동을 만들기’를 위한 노력의 하나로 지역 내 기관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사이동장, 지역 내 초등, 중등학교 교장, 사동지구대장, 반월농협 및 신반월새마을금고 지점장, 베스트힐스요양병원 행정부장을 포함해 8명이 각 기관을 대표해 참석했다.참석한 기관장들은 서로 인사를 나누고, 각 기관의 애로사항 등을 얘기하며 살기좋은 사이동을 만들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참석자들은 “사이동 기관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 중장년 발굴‧지원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선부2동 지사협(위원장 유병석)은 안산시 2024년 지역특화사업 공모사업에 ‘함께하니, 홀로서니(홀로선이동)’라는 주제로 선정돼 첫 시작으로 안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 강명수 간사를 강사로 초청해 ▲고립 중‧장년의 개념 ▲발굴과 지원을 위한 방안 ▲거부가구에 대한 지원방안 ▲방문상담 유의사항 ▲지사협의 역할 등 고립 중‧장년에 대한 발굴‧지원 교육을 진행했다.‘함께하니, 홀로서니(홀로선이동)’는 사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백년식당 서서갈비 초지점(대표 김성태)에서 행복한마을(아)·호수마을풍림(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이날 관내 행복한마을(아)·호수마을풍림(아) 경로당 임원 및 회원 40여 명이 참석해, 그 어느 때보다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즐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한편, 해당 후원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지난 2023년 10월부터 초지동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총 7개월간 매월 약 3~40명을 후원하며 이어진 것으로, 이달 행사를 마지막으로 한 회차 후원을 마무리하게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평과 춘천에서 2024년 지사협 역량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지사협 위원 간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지사협 활성화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특히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한 분과별 역할도 논의했다.중앙동 지사협은 광림푸드뱅크 사업과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반찬 지원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해솔한방병원과 연계한 경로당 무료진료봉사 등도 지속해서 시행하며 지역복지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이종찬 민간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서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와동 새마을회는 새봄을 맞아 와동 관내 저소득층 50가구에 반찬(시래기국, 열무김치, 두부조림)을 만들어 나누는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와동 새마을회(회장 김치동, 부녀회장 김영숙) 회원들이 다 같이 모여 재료를 다듬고 반찬을 만들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하는 행사로, 매번 여러 가지 반찬을 만들어 이웃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김치동 새마을회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와동 새마을회가 되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라며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봄愛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지사협 나눔분과(분과장 최은심) 주관으로 열렸으며,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이웃에 분기별 반찬을 만들어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사협 위원들이 직접 만든 열무김치를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건강한 한 끼 식사뿐만 아니라 가정 방문을 통해 안부도 살폈다.한편, 지사협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명절 꾸러미 사업, 음식나눔 사업 등 행복한 대부동 공동체 사업을
안산시 상록구 일동 통장협의회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을 대청소를 진행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이번 청소는 일동의 전통 사찰인 화림선원 인근 주택가 야산에 버려진 공사 폐기물 및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 야산은 뚜렷한 관리주체가 없어 몇 년간 쓰레기들이 방치돼 인근 주택가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이날 통장협의회는 직접 펜스를 넘어 폐기물들을 수거했으며 수거된 폐기물은 안산시청 자원순환과의 협조를 얻어 처리했다.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추후 해당 야산의 펜스를 덮고 있는 잡풀을 정리해 깨끗하고 쾌
안산시 상록구 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사협 위원의 교육과 휴식을 지원해 역량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봄바람 맞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이날 신드롬협동조합 김기강 이사장을 강사로 초빙해 지사협 위원 25명과 통장 57명이 함께 교육을 수강했으며,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자원을 연계하는 역량 강화 교육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더불어 사는 사동에 대해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오후에는 식물원 카페를 방문해 지사협 위원들의 정서 안정과 휴식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져 ‘역량 강화’와 ‘휴식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조용대)는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미래관 컨벤션홀에서 제28기 외식사업 아카데미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안산시가 2006년 전국 최초로 추진한 외식사업 아카데미는 관내 외식 업소를 대상으로 경영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제공하고, 특히 물가 및 임대료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업자의 경영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해까지 총 27기의 교육생들이 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한 가운데, 현재 1천2백여 명에 이르는 수료생들이 자율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해 안산시 외식업계에 길잡이 역할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