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구 본오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형식·부녀회장 김옥녀)는 지난 18일 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했다.매년 김장철을 맞아 저소득 독거노인세대와 경로당 등 약 50개소에 김장김치를 전달해 오던 행사를, 올해에는 그 범위를 소년소녀가장, 한부모세대, 조손가정 등 100여 곳으로 확대해 전개했다. 이는 지난달 새로 부임한 변한식
안산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복지정책분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올 한해 11건의 수상실적과 포상금 및 상사업비 3억 8,600만원을 받게 돼 ‘시민이 행복한 복지 안산’의 슬로건에 걸 맞는 우수한 복지시책을 펼치고 있음을 인정받고 있다.안산시 주요 수상실적을 보면 ▲ 복지시책분야에서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복지계획 평가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소장 이춘화) 15주년 기념식 및 CYS-Net 평가 보고대회가 29일 오후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경기경찰청 홍보단의 마술쇼와 흥겨운 노래가 식전행사로 펼쳐진 가운데 표장장 수여, 15주년 운영보고, 2011년 CYS-Net 사업운영보
상록구 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복식)는 23일 상록수역 늘푸른광장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를 실시했다.이 날 무료급식 배식봉사에는 늦가을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동 주민자치위원 뿐만 아니라, 새마을남·녀협의회·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등도 함께 참여해 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김복식 이동 주민
상록구 부곡동(동장 조익증)은 지난 21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부곡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유재수·부녀회장 채선이)를 중심으로 제일CC, 동 직능단체, 부곡종합사회복지관이 참여한 이번 김장 나눔은 올해로 16년째를 맞고 있는 전통적인 행사다.부곡동의 김장행사는 지난 19일부터 3일에 걸쳐, 인근 지역에 직접 파종해 가꾼 배추 1,
안산시 행복마을만들기후원회(회장 정옥선)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사할린에서 영주 귀국해 생활하고 있는 고향마을 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가주기 행사를 했다.이곳 고향마을은 일제강점기에 사할린으로 강제 연행되어 숱한 고통과 설움으로 점철된 삶을 살던 이주자들이 그리웠던 고국 대한민국 안산으로 귀국해 생활하는 곳으로 지난 2000년 당시 489세
안산시가 동산교회 3층 공연장에서 주최한 고3 수험생 위로 잔치에는 관내 7개 고등학교에서 4200명의 수험생들이 참석했다. 사진은 식전행사로 진행된 무대에서 실력을 뽐내고 있는 청소년 댄스팀과 이를 숨죽이며 바라보고 있는 수많은 고등학생들의 모습이다.
안산시 상록구 이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1월 24일 이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김진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취임식에는 이경래 이동장과 바르게살기운동 김재일 안산시협의회장, 송진섭 한나라당 상록을당협위원장, 유관단체장, 각동 바르게위원장, 회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취임사를 통해 김진호 위원장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앞으로
안산신도시에 자리잡은 호수공원 부지에 ‘섬진강 수몰민 이주 기념비’를 준비중인 섬진강 수몰민 이주 기념비 추진위원 모임이 29일 저녁 상록구 성포동 탐라부페에서 진행됐다.이날 모임에는 전라북도 모악회 김상곤 회장과 전길영 수석부회장, 김용식 부회장, 이종복 부회장, 이국희 부회장, 김태현 사무총장, 민은남 회원 등 7명이 참석했다.추진
단원구 호수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영중)는 24일 동 주민센터 문화교실에서 2011년도 한해를 마무리하고 2012년도 미래경영센터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제6기 주민자치위원회가 위촉된 후 처음으로 실시한 이번 간담회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영어·사물놀이 등의 프로그램 강사, 자원봉사자, 관리자와 실무자 등 40여명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백종찬)은 지난 23일 수요일 위기 및 취약 청소년과 지역사회 인적자원을 연계해 사회적·정서적 지지 체제를 구축하고 청소년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멘토링 결연식을 진행했다. 이번 결연식에는 자원활동가(멘토) 5명과 청소년이 참석해 1대2 결연을 맺었다. 행사에 참석한 멘토는”아들만 둘이라 딸아이에 대한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임용담)은 23일 이호중학교에서 안산 교과교육연구회 회원 및 유·초·중·고등학교 교원 3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NTTP 교과교육연구회 컨퍼런스 데이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교과교육연구회 회원 및 일반교원들이 교수-학습방법개선을 위해 정보를 교환하고, 연구회별 연구 성과를 보고하며,
안산시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상록구 사1동에 위치한 동산교회 3층 공연장에서 고3 수험생 위로 잔치를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지고, 경안고, 고잔고, 단원고, 성포고, 안산고, 성안고 등 관내 7개 학교에서 총 4,200명의 수험생들이 참가해 오랜만의 자유를 만끽했다.라디오 공개방송 형식으로 진행된 본 무대에 앞서 사전 행사로는 안산시 청소년 동아리
안산시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관내 다양한 시설들에 대해 하나로 통합·총괄하는 전문기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적극 대두되고 있다.현재 시민의 약 25%인 17만3천여명이 청소년이며, 이들을 위한 시설로는 재단법인 안산시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해 제일청소년회에서 운영하는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안산YWCA에서 운영하는 안산청
한때 원조 국민스포츠로써 온 국민이 함께 울리고 웃게 했던 복싱이 어느 순간 국민들 곁에서 멀어져 소외되기 시작했다. 이에 평소 복싱사랑이 남다른 이창윤 대표와 후진양성에 깊은 사명감을 가진 박종국 관장이 의기투합하여 복싱 부흥의 꿈을 안고 선부동 신한빌딩에 신한복싱체육관을 오픈했다.현재 안산은 복싱 후진 양성에 매우 열악한 상황이다. 안산 소재 중,고,대
26일 토요일 오전 10시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열린 2011 전국국민생활체육 클럽농구리그 결선대회에 참가한 닥터바스켓과 오울스팀 선수들이 보드에 맞고 튀어 나오는 농구공을 서로 먼저 잡기 위해 손을 뻗으며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지난 7월 1일 복수노조 교섭창구단일화제도 시행 이후 제도가 원만하게 정착되고 있으나, 일부 업종에서 사용자가 노동조합 설립 등에 개입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부당노동행위는 일반적으로 은밀하게 이루어지므로 물증을 확보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복수노조 관련 부당노동행위 신고센터를 개설해 사용자가 노조 설립 등에 개입하는 사례에 대한
안산중앙초등학교 병설유치원(교장 정주원, 원감 안애경)은 김장을 담가 11월 24일 고잔2동(동장 신현갑) 주민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중앙초 병설유치원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월 유치원 아이들은 놀이터 경계 울타리에 배추 모종을 심고 정성껏 키웠으며 김장을 담그기 위해 배추를 수확, 20상자의 김장김치를 직접 담그는 체험을 했다.정주원 중앙초 교장은 &l
지난 100여 년 동안 지역 복음화에 이바지해 온 안산 샘골교회(담임목사 진광호)는 11월 20일 추수감사절을 맞아 교우 분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모은 ‘행복의 쌀’ 100포(20kg)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상록구(구청장 황하준)에 기탁했다.진광호 샘골교회 담임목사는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
신망이 두텁다’ 라는 말은 그 사람에 대한 신뢰가 깊다는 뜻이다. 그런 사람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결코 이김이 없는 낮음 그 자세였을 것이다.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비교해 보자. 나는 과연 타인 앞에 서 있을 때, 상대가 나를 곧 인정해주는 인물인가가 중요하다.남을 배려한다는 자세는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그만큼 자신을 희생하여야하며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