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지화 부위원장(국민의힘, 본오1동·본오2동·반월동)은 환경녹지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친환경차 지원사업과 공원 정비사업 전반에 대해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사후관리 필요성을 지적했다.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지화 부위원장은 박수미 환경정책과장을 상대로 수소연료전기차 구매 지원사업과 관련해 “사업량 확대에 따라 예산이 124억 원 규모로 편성됐는데, 보조금 지급 이후 실제 운행 실적이나 활용 여부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박수미 환경정책과장은 “현재 특별한 문제 없이 운영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지화 부위원장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사후 관리와 점검이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며 관리 체계 강화를 주문했다.
이어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지화 부위원장은 녹지과장을 상대로 와동 일대 노후 가로수 교체 사업에 대해 “단순 정비가 아닌 주민 민원과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인지 명확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녹지과는 기존 느티나무와 은행나무가 노후화되고 수형이 커 민원이 지속돼 왔으며,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해 교체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지화 부위원장은 김효식 공원과장을 상대로 공원 정비사업의 공사 일정과 사업 현실성에 대한 점검을 이어갔다.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지화 부위원장은 노적봉공원 산책로 정비사업과 관련해 “1월부터 5월까지의 단기간 내 사업 완료가 가능한지”를 물었고, 김효식 공원과장은 “탄성포장재와 아스콘 포장 교체 사업으로 기간 내 완료가 가능하다”고 답했다.
이어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지화 부위원장은 수변공원 2개소 환경개선 사업에 대해서도 “8억 원 예산이 투입되는데 세부 사업비 산정 기준과 공사 일정이 현실적인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김효식 공원과장은 주민 요구를 반영해 경관조명, 데크 보수, 운동시설 정비 등을 설계 중이며 연내 추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지화 부위원장은 달미역공원 안심공간 조성사업과 관련해 외장재 탈락 문제를 언급하며 “단순 미관이 아닌 시민 안전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우선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효식 공원과장은 외장재 탈락이 반복되며 보행자 안전 우려가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지화 부위원장은 “예산 투입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사후 관리와 안전 확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관리와 점검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