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6.3 안산시장후보 이민근 시장 공천내정 확인됐다
2026-03-18 정수영 기자
국민의힘은 2006년도부터 지방선거가 있는 해에는 경기도당에서 공천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경기도 31개 시,군,지역구에 출마하는 지방선거 후보들 접수를 받고 심사하는 과정에 각 지역구 당협위원장 의견을 듣고 공천후보자를 결정한다. 이어 중앙당에서는 최고위원회를 열고 경기도당에서 올라온 후보자를 최종 공천자로 의결하고 공천장을 주어왔다.
그러나 올해는 인구 50만명 이상의 단체장은 중앙당에서 후보접수를 받고 면접을 본 후에 공천장을 주는 것으로 변경했다.
이에 안산시장 후보들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이민근 안산시장과 김석훈 전 안산갑 당협위원장이 공천신청을 했다. 이어 지난 12일 오후 5시부터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 면접실에서 이민근 시장과 김석훈 전 안산갑당협위원장이 한명은 비공개 한명은 공개로 면접을 봤다.
반월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이민근 시장의 관광, 에너지, 의료시설, AI 미래산업 등을 동시에 키워가고 있는 이민근 안산시장의 역량을 높이 평가하고, 이민근 시장을 공천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산시장 후보는 이달 말 안에 중앙당에서 발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6.3 안산시장선거에 당선되는 후보는 7월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며 시청본관 2층 시장실로 출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