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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사민정 선언문 채택산재 예방 및 안전 일터 조성
김민주 기자 | 승인 2020.10.14 14:30

경기도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한국노총 경기지역 본부, 경기경영자총협회, 중부지방고 용노동청,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경기 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도내 노사민 정 기관단체와 손을 잡았다.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는 ‘2020년 노사민정협의회 서면심의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경기도 노사민정 선언문’을 채택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는 협력과 상생의 지역 노사관계를 구현하고 지 역노동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 2000 년 설치·운영 중인 민관 협의체다. 이번 선언문은 이천 물류센터 화재, 용인 물류센터 화재 등 끊임없이 반복되 는 산업재해를 예방해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에 대해 노동계와 사용자 모두 공감한데 따라 마련된 것이다. 선언문 채택에 따라 경기도는 산업 안전보건과 관련한 도내 노동안전협 의체를 설치·운영하는 방안과 산업 안전보건의 제도적 강화를 위한 방안 을 검토하고, 유관기관과의 적극적 협업을 통해 각종 산업안전 예방활동을 홍보·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는 노동자 들의 안전보건교육 이수와 안전보건 의식 향상을 위한 활동·교육에 적극 참여하고, 사업체 및 노동자들이 개인보호구 사용 등 안전보건 수칙과 절차를 준수할 수 있도록 안내할것을 약속했다. 경기경영자총협회는 산업안전보건 관련 법령을 준수하고 높은 수준의 산업안전보건 기준을 마련해 작업장 의 산업안전보건 향상을 경영관리의 중요 부분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안내하기로 했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고용노동 부 경기지청은 산업재해 다발 부문을 집중 점검·계도하고 관련 교육을 적극 적으로 실시하는 등 산업안전보건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끝으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은 산업안전보건 관계 법령 및 기준을 준수하고 있거나 일정 기간 무재해를 유지하는 도내 사업장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김민주 기자  kyoung5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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