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소방재난본부 합동청사 개청식 참석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천영미 의원(안산2 본오1·2동, 반월동)이 8일(목) 오후 2시 의정부시 소재 ‘북부소방재난본부 합동청사’ 개청식에 참석했다.

이 날 개청식에는 장현국 의장과 이재명 도지사, 북부지역 시장·군수 및 의장단,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도민 등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개청을 축하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천영미 의원은 “각종 화재와 사고, 그리고 코로나-19 대응까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경기북부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오늘 개청식을 계기로 경기북부 도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삶을 약속할 수 있도록 소방관들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리고, 소방관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의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힘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청식을 가진 ‘북부소방재난본부 합동청사’는 북부소방재난본부와 의정부소방서가 함께 사용하는 합동청사로 연면적 10,837㎡,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건축되었으며, 소방관의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훈련시설(훈련탑)을 함께 갖추었다.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천영미 의원(안산2 본오1·2동, 반월동)이 8일(목) 오후 2시 의정부시 소재 ‘북부소방재난본부 합동청사’ 개청식에 참석했다.(왼쪽 네 번째 천영미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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