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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보도 후에 안산시, 고잔역 주변 보도 정비공사 착수2천만 원 예산 투입…보행 위협 방해물 철거
김규희 기자 | 승인 2020.09.25 17:13

 

▲반월신문 보도 후 안산시가 지난 9월 28일부터 시 예산 약 2천만 원을 들여 고잔역 주변 보도를 정비하는 공사에 나섰다. 사진은 지난 9월 23일부터 양일간 선 공사하고 있는 모습이다.

 

▲반월신문 보도 후 안산시가 지난 9월 28일부터 시 예산 약 2천만 원을 들여 고잔역 주변 보도를 정비하는 공사에 나섰다. 사진은 지난 9월 23일부터 양일간 선 공사하고 있는 모습이다.

<속보> 지난 9월 28일, 안산시가 고잔역 주변 보도를 정비하는 공사에 나섰다. 고잔역 주위 보도에는 보행자를 위협할 만한 나사나 시멘트 자국으로 형성된 턱이 곳곳에 설치돼 있다. <본지 9월 16일자 22면 보도> 반월신문사가 이 문제를 보도한 이후, 안산시는 고잔역 보도가 보행에 위험한지 확인 차 현장 점검에 나섰다. 안산시 환경교통국 교통정책과 신상근 주무관은 “반월신문사 제보로 현장에 나가봤는데, 실제로 보도에 위험한 부분이 있다고 판단돼서 공사를 시작하게 됐다”며 정비 사업의 계기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안산시가 약 2천만 원의 시 예산을 투입하고, 한두건설(주)이 시공함으로써 지난 9월 28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고잔역 주변 보도 중 보행을 위협할 만한 방해물을 제거하고, 보도블럭을 다시 설치하는 것이 골자다. 구체적으로 보면, ▲고잔역 2번출구 앞쪽 보도 ▲역 주변 녹지 부근 ▲택시승강장 우측 보도에 나사 및 시멘트 방해물이 있다. 신 주무관은 “이 시설물들은 워낙 노후돼 언제 설치됐고, 어떤 목적으로 마련됐는지 알 수 없다. 다만 자전거 거치대나 가로등, 표지판 등이 만들어졌다가 없어진 흔적으로 추정된다”며 방해물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신 주무관은 ‘현장의 위험한 보도에 대해 인지하지 못한 이유’를 묻는 반월신문사 기자의 질문에 “안산시 내 전 구간을 돌아다니기 사실상 어렵다. 현장을 점검하는 일정이 따로 주기적으로 있지도 않다. 하지만 다른 업무 차 현장에 나가거나 안산시 내를 돌아다니면서 위험한 보도가 있는지 주의 깊게 신경 써서 보겠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 민원이나 언론사 제보 등이 들어오면 바로 현장으로 출동해서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알렸다.

 

 

김규희 기자  kbie17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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