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0.10.23 금 09:51
상단여백
HOME 정치 정치일반
윤화섭 시장, 조두순 재범 방지 관련 국회의원·법무부·경찰, 간담회 진행
김규희 기자 | 승인 2020.09.23 16:03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난 18일 안 산시청에서 진행된 조두순 재범 방지 대책 마련 간담회에서 “조두순 출소에 따른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법률적,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사회적 적응과 치료를 통해 밝은 사회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청에서 이날 열린 ‘조두순재범 방지 대책 마련 간담회’에는 윤 시장을 비롯해 전해철·김철민·고영 인·김남국 안산시 4개 지역구 국회의원과 고기영 법무부 차관, 최해영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 등이 참석해 대책을 논의했다. 윤화섭 시장은 지난 14일 조두순의 출소 후 실질적인 대책을 위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게 ‘보호수용 법’ 제정을 요청했으며, 이날 간담 회에서 보호수용제도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관계 기관이 참여하는 ▲성폭력 예방 범정부 TF 운영 ▲성폭력 Zero 시범도시 정부지정 등을 요청했다. 윤화섭 시장은 “비형법 보안조치를 강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두 순이 출소 후 실제 적용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장으로서 시민 불 안과 공포를 해소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회의에 참석한 전해철 의원은 “법무부와 경찰 등이 조두순 출소와 관련한 대책을 준비하면 국회 차원에서 적극 검토해서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민 의원은 “안산은 과거에 비해 최근 이미지적으로 안정을 찾아가고 있지만, ‘조두순 블루’를 겪 고 있다. 정책·법안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고영인의원은 “조두순에게 실제 적용되는 법이 준비되도록 현실적인 고민이 필요하며, 실제 행동제약 하는 법안이 통과되도록 노력하겠 다”고 말했다. 김남국 의원은 “조두순 재범 방지 대책은 안산시만의 문제가 아니며, 범죄예방과 재범을 낮추는 방안이 마련돼 주민불안이 해소되길 바 란다”말했다. 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건의한 안건이 추진될 수 있도록 법무부, 경찰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하는 등 주민불안 해소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윤화섭 시장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실질적인 제도 개선이 이뤄지길 바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규희 기자  kbie1706@naver.com

<저작권자 © 반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규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04-1 대우빌딩 305호 반월신문사  |  Tel 기사제보 : 031)415-5533, 6644  |  팩스 031)415-2237
창간일자 : 1990년 11월 1일  |  발행인 : 홍일호  |  편집인 : 홍일호  |  등록일 : 2012년 1월 16일  |  e-mail : banwol6644@daum.net
청소년보호책임자 : 홍일호
Copyright © 2008 - 2020 반월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