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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영화촬영 최적지로 ‘각광’영화 ‘불량한 가족’ 분량 중 60% 대부도서 촬영
박재경 기자 | 승인 2020.07.15 11:21
지난 9일 개봉한 영화 ‘불량한 가족’의 한 장면. 시화방조제에서 두 배우가 걷는 모습이다.

자연 경관이 빼어나 생태관광지로 거듭난 대부도가 영화 제작사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최적의 촬영지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배급사인 ‘스톰픽쳐스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개봉한 ‘불량한 가족’은 전체 분량의 60%를 대부도 시화방조제·바다향기테마파크·해안가 등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휴먼 코미디 드라마 ‘불량한 가족’은 음악만이 유일한 친구였던 ‘유리’가 우연히 ‘다혜’의 특별한 패밀리를 만나 진정한 성장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코미디 드라마로, 박원상과 걸그룹 에이핑크 박초롱, 도지한, 김다예 등 연기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이핑크의 리더인 박초롱 배우는 스크린 데뷔작인 ‘불량한 가족을’ 통해 “삶에 치여 가족의 의미가 흐려지고 있는 시대를 살고 있는 관객들에게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질문하며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 싶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한편 ‘불량한 가족’의 각본과 감독을 동시에 맡은 장재일 감독은 단편영화 ‘최강 남매 트레이닝기’를 통해 미쟝센 단편 영화제 본선과 아시아나 국제 단편 영화제 본선에 진출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섬: 사라진 사람들’의 각본을 맡으며 영화 제작자로서 꾸준히 활동해오면서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도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장재일 감독은 이번 ‘불량한 가족’을 통해 “겉으로 보기에 불량한 가족을 통해, 멀쩡해 보이지만 속은 훨씬 불량한 우리의 보통 가족을 되돌아보고 싶었다”며 “관객들에게 진정한 가족의 의미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동시에 극장가를 따뜻한 웃음으로 물들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영화촬영을 마친 김다예 배우는 “대부도에서 원 없이 바다를 바라보며 촬영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재경 기자  likeafrem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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