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른쪽부터 최제영 반월신문 사장, 김동선 공보관, 박재경 기자

경기도 교육청 공보관을 지낸 김동선(60)씨가 안산시 개방형 공보관으로 내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방행정 사무관(5급)인 김 신임 공보관은 충남 보령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수원과학대학교 초빙교수로 근무했다.
이어 경기도 교육청 대변인(공보계장)과 ‘산과들’ 대표를 지냈으며, 앞으로 2년간 안산시 공보관으로 근무하게 된다.
한편, 김동선 공보관은 14일 오후 인사차 반월신문사를 방문해 홍일호 회장과 최제영 사장 등과 환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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