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옥순 미래통합당 안산시의원이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기도지부 안산시지회(지회장 김기호)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안산지회는 지난 2일, 현 의원이 국가보훈 대상자의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현 의원이 수상한 감사패는 지난 3월1일 전달하기로 했으나, 코로나로 시상식이 지연되어 이날에야 전달식이 개최됐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안산지회는 현 의원이 안산시 보훈명예수당에 대한 연령 제한

65세 폐지와 관련해 관심을 갖고, 이를 현실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현옥순 의원은 “의회 전반기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라며 “안산지회의 감사패는 남은 임기도 지역 곳곳의 적극적인 민원 해결과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라는 격려와 채찍으로 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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