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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가우자리 창작극 극장 말고 유튜브로 본다
홍성일 기자 | 승인 2020.07.01 11:23
‘코로나19 극복 염원’을 담아 창작극을 영상화 시킨 극단 가우자리 구성원들의 모습

극단 가우자리는 ‘코로나19 사태 극복 프로젝트’로 4종류의 창작극을 영상으로 촬영해 유튜브로 선보인다.

월피동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중 ‘경쟁력 있는 연극인 육성사업인 극단 가우자리’가 코로나19사태 극복 프로젝트로 5월 28일~30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에서 공연 예정이었던 4종류의 창작극을 유튜브로 관객에게 선보이게 된 것이다.

가우자리는 올해 초부터 진행된 코로나19 사태와 비슷한 시기에 활동을 시작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공연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꾸준하게 작업을 이어갔다. ‘경쟁력 있는 연극인 육성사업’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가우자리에서는 움직임의 기초 트레이닝, 고전작품 감상과 토의, 개인 작품 집필 등의 활동을 통해 연극인들 각자의 재능을 발견하고 능력을 발전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그 일환으로 이번에 제작되는 영상작품은 가우자리 구성원들이 직접 집필해 만든 작품으로, 연극이라는 장르의 특성상 극장에 찾아온 관객들과의 소통이 제일 중요하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 관객들과 관계자들의 안전을 우선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현재 사회에 만연하게 퍼져있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자 하는 염원을 담아 진행된 이번 작업은 김규남作 ‘면접’, 김한비作 ‘하나의 길’, 허진영作 ‘두 아들’, 김동재作 ‘취중진담’ 총 4개의 작품으로 별무리극장이 아닌 유튜브를 통해 전국에 있는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

홍성일 기자  banwol66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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