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외국인에게 생활안정지원금 지원 결정을 내린 안산시. 11일 안산시 원곡동 소재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서 현장 접수가 시작된 첫 날, 신청을 위해 외국인들이 줄을 길게 서고 있는 모습.

윤화섭 안산시장은 접수창구를 찾아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히 지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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