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예비후보가 지난 14일 10여 명의 안산시 자율방재단 방역팀과 함께 방역복을 착용한 채 상록수역 역사 방역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박주원 미래통합당 상록甲 예비후보는 “안전한 안산, 쾌적한 상록구를 위해 방역활동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10여 명의 안산시 자율방재단 방역팀과 함께 방역복을 착용한 채 상록수역 역사 등 방역에 나섰다.

그는 스크린도어와 공용 자판기, 에스컬레이터를 비롯한 어르신과 노약자분들이 이용하는 엘리베이터 내·외부에 이르기까지 손길을 내밀었다.

역사 외부에 설치된 소녀상을 끝으로 방역 활동을 마친 박 예비후보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은 지자체는 물론, 중앙정부와 정치권이 마땅히 해야 할 책무이자 의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안전한 안산, 쾌적한 상록구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다면 시장 재임 시절 25시 시청 운영으로 안산시민의 삶을 챙겼던 것처럼 안산 25시 법을 1호 법안으로 발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5시 보건소와 25시 약국 설치 운영으로 시민의 건강을 365일 24시간 챙기는 시스템을 작동하겠다"며 "이제 안산 25시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최제영 大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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