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인, 공직자, 자원봉사자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
「내가 국회의원이라면」 2주 만에 시민의견 109건 돌파...생활밀착형 정책 발굴

더불어민주당 김 현 예비후보가 코로나19의 실질적인 확산방지에 정치적 역량을 쏟고 있다.

김 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2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작업에 연일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안산시에 코로나19 방역 소독활동에 필요한 자동분사기 5대를 기증하며 방역활동에 동참했다.

코로나19 확진자의 급증으로 국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안산시는 전국 최대 외국인 밀집지역으로 방역에 만전을 기해왔다.

그동안 안산시는 시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체계적인 방역과 관리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현 예비후보는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안산지역 보건의료인, 공직자,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이번 코로나 위기에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이 지켜질 수 있도록 안산시와 시민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월 12일부터 시작한 시민제안 캠페인 「내가 국회의원이라면」이 2주 만에 시민의견 109건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민생체험현장 및 생활밀착형 정책들을 발굴하겠다는 취지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김현 예비후보가 시민제안용 '페이스북'과 '카카오채널'을 통해 캠페인 주제를 제안했고, 시민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댓글로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 참여자들은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제였던 민생체험현장 제안에 그치지 않고, 생활밀착형 정책 제안까지 넘나들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역동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달 24일까지 1차 집계 결과, 총 109개 제안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상당수 안산시민들은 생활밀착형 정책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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