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를 위한 더 크고 구체적인 비전 완성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안산상록갑)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안산상록구갑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전 의원은 안산상록갑의 재선 국회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경기도당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국회 법사위원회·정무위원회 간사 및 위원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8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등 정책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역발전을 위해 첨단산업도시, 해양생태문화관광도시로서의 안산의 비전을 제시하고 신안산선 안산구간 연장과 2019년 8월 착공에 중추적 역할을 했으며, 노후화된 국가산단 국비지원 근거 마련, 반월시화공단 정부 1호 스마트산단 선정, 수도권 최초 안산사이언스밸리 강소특구 선정, 수인선 상부공간 주민 휴식공간(사동어울림 공원) 조성 등의 성과를 위한 낸 바 있다.

이밖에도 ▲상록수역 3·4번 출입구 추가 신설 및 상록수공원 일대 문화공간 조성, 야간경관 개선 사업 ▲상록수소방서 이전 ▲사동복지센터 건립 ▲안산 장화체육관 및 유소년클럽하우스 개관 ▲반월동 공공도서관 건립 ▲팔곡파출소 개소 ▲반월역 스크린도어 설치 등 지역 주민들의 생활편의와 복지 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소통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생활정치를 실천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 의원은 21대 총선 출마를 공식화하며 안산을 위한 핵심공약으로 ▲본오뜰 환경친화적 농업생태공원 조성 ▲안산 트램 1호선 추진 ▲생활 수영 및 생존 수영 기반 마련을 위한 수영장 등 동별 주민 생활체육문화시설 확충 ▲상록구 종합병원 건립 ▲신안산선의 원활한 개통 추진 ▲89블럭 스마트시티 조성 등을 발표했다.

전해철 의원은 “그동안 지역 주민에게 약속한 공약 실천과 함께 주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새로운 정책 현안을 발굴하고, 매주 시도의원 정책회의를 열어 지역현안에 대한 논의, 경과 및 이행 상황을 점검하며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 좀 더 긴 안목으로 첨단산업도시·해양생태문화관광도시 안산을 위한 더 크고 구체적인 비전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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