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계 관심사였던 제9대 안산예총 회장 선거에서 김용권 현 회장이 당선됐다. 이로써 김용권 현 회장은 3회 연속 총 12년 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지난 27일 오후 5시부터 치러진 대의원 총 40명을 대상으로 한 선거에서 김용권 후보는 19표를 획득해 15표와 6표를 획득한 박경숙 후보와 박미옥 후보를 따돌렸다.

이번에 당선된 김용권 회장은 앞으로 4년간 다시 안산예총을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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