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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섭 시장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어디든지 달려갔다”안산시의회, 제259회 임시회 개회…윤 시장 ‘2020 의정보고’ 발표
올해 첫 회기 1차 본회의 시작… 오는 2월 5일까지 총 7일 간 진행
이날 특위 구성 건 처리 및 시정보고·공무국외출장 결과 보고 청취
김석일 기자 | 승인 2020.01.30 13:45
윤화섭 안산시장은 1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열린 제2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2020년 시정보고’ 자리에서 지난해 펼친 시책에 대한 총평 및 2020년 올해 시정운영 방침에 대한 전반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이 지난해 펼친 시책에 대한 총평 및 2020년 올해 시정운영 방침에 대한 전반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윤 시장은 1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열린 제2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2020년 시정보고’ 자리에서 “2019년은 공감·적극·현장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소중한 열매을 수확한 한 해였다”면서 “골목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고, 총 72건의 수상 성과를 거두는 등 시민과의 엄중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어디든지 달려간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총평했다.

윤 시장은 그러면서 “올해도 4차산업 혁신도시 안산시를 견인하고 시민 모두가 함께 변화를 이끌어내는 경자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 시장은 이날 코로나 바이러스 정부 긴급대책 회의 참여를 위해 시정보고 후 곧바로 회의장으로 이동했다.

이와 관련 안산시의회(의장 김동규)가 제2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총 7일간 새해 첫 회기에 돌입했다.

안산시의회 김동규 의장이 개회사를 하는 모습

시의회는 이날 김동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시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차 본회의를 열어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공무국외출장 결과 보고의 건, 특위 구성 결의안 등을 의결하고 2019년도 시정보고를 청취했다.

올해 처음 열리는 회기의 첫 본회의였던 만큼 의사일정 관련과 의회 활동 사항, 시정 운영 계획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이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의회는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4개 상임위원회 별로 2020년도 업무 보고 및 안건 심사를 진행하고 이어 5일에는 안건에 대한 최종 의결을 실시한다.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으로는 김진숙, 이진분 의원을 선임했다.

시정보고에 나선 윤화섭 안산시장은 △경제성장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산업·경제 도시’ 조성, △생명가치가 최우선으로 존중되는 ‘안전도시’ 조성,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따뜻하고 행복한 ‘복지도시’ 구현, △소통하고 함께하는 ‘참여도시’ 조성,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문화도시’ 조성, △‘미래 선도하는 도시’ 개발 등을 시정 목표로 삼아 올 한해 시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택 부의장은 이날 공무국외출장 결과보고회를 열고 지난해 카자흐스탄을 방문한 활동에 대한 결과를 보고했다.

지난해 김정택 부의장을 단장으로 카자흐스탄 알마티로 공무국외 출장을 다녀온 의원 6명은 인종차별이 없는 카자흐스탄의 포용성을 다문화 도시인 안산에 접목해 고려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고, 중앙아시아 국가들 중 선진적인 사회 시스템을 갖춘 이 나라와의 경제적 교류를 강화해야 한다는 내용의 출장 결과를 보고했다.

‘안산 시화호 유역의 지속가능발전 계획 수립을 위한 특별위원회’도 박태순 의원의 대표 발의로 구성돼, 올해 말까지 시화호 유역에 대한 특성 연구와 이 일대의 효율적인 이용 계획 수립을 위한 활동을 벌이게 된다.

아울러 이날 본회의에서는 ‘안산도시공사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과 ‘2020~2024년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보고의 건’, ‘2019 안산시 기구·정원 운영 현황 제출의 건’, ‘안산시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2차년도(2020년) 시행계획 보고의 건’도 처리됐다.

회의를 주재한 김동규 의장은 개회사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꼼꼼히 돌보고 안산시 신성장 동력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등 1조 8천억 원이 넘는 예산이 적재적소에 사용되도록 안산시의회가 노력해 나가겠다”면서 “세계 경제 불확실성 가중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등 큰 위기가 닥쳤지만 시민들과 시의회가 지혜를 모은다면 슬기롭게 헤쳐 나가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석일 기자  mo3m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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