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사)나눔과기쁨 경기협의회에 쌀 300포 전달 선행 실천
김기영 지사장 “사회적 책임 다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

‘한국감정원 경기중부지사(지사장 김기영)’가 2020년 경자년 새해 사랑의 온도계 눈금을 한 칸 올렸다.

‘한국감정원 경기중부지사’는 1월 22일 (사)나눔과기쁨 경기협의회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300포(1포 10kg)를 전달했다.

김기영 지사장은 “한국감정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면서 “공공기관으로서의 공정한 업무 수행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쌀을 전달받은 나눔과기쁨 측 관계자는 “설날을 맞아 작은 선물이라도 이웃들에게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사회공헌 사업에 동참해준 분들에게 경자년 큰 행운이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국감정원은 해마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지원, ‘사랑의 연탄나눔’ 등을 통하여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국감정원은 공공기관으로서 부동산 시장의 안정과 질서 유지를 목적으로 부동산의 가격 및 통계․정보 관리 업무와 부동산 시장 정책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반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