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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乙 역사 속으로 사라질 위기…예비후보 불안, 정치권 술렁공직선거법 통과로 4개에서 3개로 축소 전망…여기저기 '한숨'
동별 헤쳐모여 가능성…선거100일 앞두고 격랑 속으로…상록甲乙 평온
최제영 기자 | 승인 2020.01.15 20:26

2019년 12월 27일 공직선거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로 안산시 단원구甲과乙이 통합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현역의원은 물론이고 예비후보들이 크게 술렁이고 있다.

이렇게 되면 상록구甲과乙, 단원구甲과乙의 기존 4개에서 3개로 줄어들고 지역구도 甲·乙·丙으로 선거구가 재조정될 전망이다.

선거구는 선거일 15개월 전 인구수를 기준으로 상·하한선 13만6565~27만3129명으로 하고 있는데, 단원 乙지역이 이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단원구乙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예비후보들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의 최종 결과를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다.

국회는 지난해 12월 국회의원 총 정수를 '지역구 253석, 비례대표 47석' 등 300석으로 확정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선거구획정위는 국회의원 정수와 시도별 정수 등을 법정제출 시한(지난 3월15일) 1개월 전까지 확정해 달라고 의견을 전달했다.

따라서 지난 1월10일 각 정당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선거구 획정 기준이 확정되는대로 빠른 시일 내에 선거구 획정안을 마련해야 한다.

현재 단원구甲은 자유한국당 김명연 의원이 단원구을은 같은 당 박순자 의원이 현역으로 남아있다.

최종적으로 선거구가 하나로 확정될 경우 현역 의원끼리 공천권을 따내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민주당은 단원구甲에 고영인 당협위원장과 김 현 사무부총장이 공천경쟁을 벌이고 있고 단원구乙은 윤기종·채영덕씨 등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다.

역사속으로 사라질 위기에 놓여있는 단원구乙을 거쳐간 국회의원은 제15대 안산시 甲乙 당시 천정배 의원으로 알려져 있다.

16대는 제종길 열린우리당 의원에 이어 18대 박순자 한나라당 의원, 19대는 민주통합당 부좌현 의원이 거쳐갔다.

2016년 20대는 박순자 자유한국당 의원이 당선돼 현재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맡고 있다.

안산 정치권의 한 인사는 “4.15 총선을 100여일 앞두고 통폐합 문제가 최대이슈로 부각되고 있다”며 “예비 후보들이 불안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최제영 大記者

최제영 기자  cjy1010@ians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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