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이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과 함께하는 ‘2019년 드림스타트 크리스마스 산타잔치’에서 아재 산타로 깜짝 변신했다.

12월21일 ‘아재 산타’로 깜짝 등장한 윤화섭 안산시장은 “크리스마스의 사랑과 기쁨, 희망이 모두 한곳에 모여 진짜 산타가 된 기분이 드는 기쁜 날에 참석하신 모든 가족의 소원트리의 기도가 기적처럼 이뤄지고 좋은 일로 가득하길 소망한다”면서 “내년에도 드림스타트 아이들이 꿈꾸는 희망의 메아리로 아동이 행복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사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안산행복・서안산 로타리클럽 회원과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드림스타트 관계자 등 250여명이 함께해 이웃 사랑의 정과 사랑을 나누며 모두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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