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교육현장의 소리 적극 대변…경기도와 안산교육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천영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산2-본오1·2동,반월동)은 11월 24일 ‘제6회 2019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대민봉사공헌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천영미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대민봉사정신으로 지역 및 도정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왔으며, 특히 도민을 위한 입법활동과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의 불편 해소와 권리 보호에 앞장섰고 무엇보다 소외된 도민들과 적극 소통해 이를 도정에 반영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시상대에 올랐다.

천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3선 의원으로서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도민의 시급한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왔다. 「경기도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 설치 지원 조례」의 제정을 통해 도민의 주거환경의 개선을 도모했고, 「경기도 주차장 설치 지원 조례」를 제정해 주차장 부족으로 인한 도민들의 불편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세월호 안산 기억교실 이전, 세월호 약전 발간 등에 총 128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416 민주시민교육원’ 건립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세월호 희생자의 추모 공간과 안전교육, 민주시민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천 위원장은 “광역의원으로서, 교육위원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주민, 소외된 이웃과 밀접하게 소통하고 현장의 소리를 적극 대변해 경기도와 안산지역, 경기교육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저작권자 © 반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