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2일 발대식 열고 본격 활동 시작…단체 봉사활동 및 정기모임 지속
이재복 청년위원장 “단합된 키워드로 지역주민과 소통의 폭 넓혀가겠다”

민주당 안산상록을 청년위원회가 새롭게 출범해 신선한 지역사회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을 청년위원회 발대식이 지난 22일 오후 7시 김철민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철민 국회의원(현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장동일·정승현 도의원, 박태순·주미희·유재수·이경애 시의원 등 내빈과 상록을 청년위원회 위원 등 당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새로 취임한 이재복 신임 청년위원장은 안산동 나누림봉사단 단장, 안산중 학폭위원장, 안산공고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안산동 협의회장 등을 맡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을 청년위원회는 매월 넷째 주 금요일에 정기모임을 갖고, 단체 봉사활동, 워크숍 등을 추진하는 등 새롭게 조직을 정비하고 지역을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펼칠 계획이다.

이재복 신임 청년위원장은 “안산상록을 청년위원회는‘단합’을 키워드로 똘똘 뭉쳐 지역주민과 소통의 폭을 넓히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철민 국회의원은 “이재복 청년위원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상록을 청년위원회 활발한 활동을 응원하고 언제나 함께 하겠다”고 출범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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