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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섭 시장 건강 이상설에 대한 해답떠도는 말들 바로 중단해야하는 이유
최제영 기자 | 승인 2019.11.15 11:25

윤화섭 안산시장이 건강 이상설에 대한 공격에 시달리고 있다. 며칠전 반월신문과 인터뷰에서도 일부 사실과 다르게 왜곡되고 있는 점이 가슴이 아프다고 했다. 자신의 건강에 관한 언급이라고 특정하지 않았지만 필자는 여러 가지 중 하나라고 느껴졌다. 건강에 대해 물어보거나 확인한 것은 아니다.

사회 지도층에 대한 건강은 일반인에 비해 사람들의 관심도가 높다. 시장이라는 자리는 시민이 직접 선출한 자리이기에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것은 자연스러울지도 모른다. 시장이 건강해야 시민들이 편안하다.

시장은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수많은 행사에 참석해야 하고 다수의 결재를 해야한다. 건강에 이상이 있다면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다.

대중에게 노출된 상태에서 생활할 수밖에 없다. 건강에 문제가 있다면 시정업무는 물론이고 해외 출장은 불가능한 일이다.

현재 윤화섭 시장은 시정업무를 거의 소화해 내고 있다. 그런데도 건강이 좋지 않다는 말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참으로 아이러니컬한 얘기가 아닐 수 없다. 확인되지 않은 말들은 아주대병원에 며칠간 입원을 하면서 불거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해지는 말로는 '대상포진'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이후 몰라보게 몸무게가 줄면서 확인되지 않은 암 발병 등 중병설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

그를 잘아는 사람들은 체중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라고 한다. 그러나 술을 끊고 테니스 운동에 전념한 탓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걱정해주는 것은 좋지만 '사실을 사실대로 믿어달라'는 것이다. 흔히 쓰는 용어중에 '헛소문'과 '뜬소문'이라는 말이 있다.

언뜻보기에 같아 보이지만 큰 차이가 있다. 또다른 말로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겠냐'는 속담도 있다.

헛소문은 '근거없이 떠도는 소문'을 말하고 뜬소문은 '이사람 저사람 옮겨 다니며 떠돌아 다니는 소문'을 말한다.

확인되지 않은 말들은 중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부에서 '아니 땐 굴뚝에서 연기나겠냐'고 항변하지만 일단 '믿어 달라 할때 믿어주는 것도 인간의 도리'라고 생각한다.

계속 출근해서 업무보고를 받고 지시하는데, 건강 이상설을 말하는 것은 억측에 가깝다는 생각이다. 중병에 걸렸다면 도저히 할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필자가 병원 진료기록이나 진단서를 확인한 것은 아니다. 다만 체중이 줄어든 것은 맞지만 중병의 안색은 아니라는 것이다.

헛소문과 뜬소문의 말들은 이제 삼가 할 때라고 생각한다. '걱정도 지나치면 때로는 비아냥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전해주고 싶다.

최제영 기자  cjy1010@ians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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