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얼24일~7월5일 상록구청 전시실..작품재료 다양 '특색'

이정희 작가 개인전이 6월24일부터 7월5일까지 상록구청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내안의 시선' 등 25개 작품은 재료가 다양한게 특색인데, 한지위에 아크릴화와 유화작품은 혼합재료를 사용했다.

또한 바다의 모습을 각자 다른 재료와 칼러를 이용해 시각적 사유 즉 내안의 시선으로 해석한 작품들이라는 점도 특이하다.

이 작가는 아트페어 및 부스전 6회와 제8회 하늬바람 정기전 등을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중견 작가로 알려져 있다.

한국미술조망전, 대한민국 중심작가전, 전국우수작가초대전, 한국·베트남 한·중교류전등 각 그룹 및 단체전 180여회를 개최한 바 있다.

하늬바람창립 회장과 마루동인 창립회장 등을 역임했다.

전국 회룡미술대전 우수상, 목우공모전수채화, 단원미술대전 서양화, 경기미술대전 수채화특선 등 각 공모전 특·입선 15회를 수상했고, 문화자원 봉사자 안산시장 표창 등 다수가 있다.

경기미술대전, 학생미술실기대회 심사위원과 AIAF 국제아트페어초대 작가 및 운영위원과 한국미협 안산지부 서양화 분과위윈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미협, 경기미협, 안산미협, 경기수채화협회, 안산 사생회 이사, 하늬바람회 고문으로 있으면서 아트엔갤러리(안산시 단원구고잔동768~4)를 운영하고 있다.

최제영 大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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