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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상록수 백일장 및 제13회 상록수 시낭송 대회’ 폐막…한국문인협회 안산지부 주관백일장, 시낭송 부문 약 7백여 명 참석 북적…수상자 오는 6월19일 발표 예정
김영숙 회장 “노적봉 장미공원서 가족 간 아름다운 추억 쌓은 문화교류 한마당”
김석일 기자 | 승인 2019.06.05 12:11
안산시가 주최하고 한국문인협회 안산지부가 주관한 ‘제14회 상록수 백일장 및 제13회 상록수 시낭송대회’가 6월 1일 안산 노적봉 장미공원에서 열렸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한국문인협회 안산지부가 주관한 ‘제14회 상록수 백일장 및 제13회 상록수 시낭송대회’가 6월 1일 안산 노적봉 장미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화창한 초여름 날씨 속에 전국 각지에서 많은 참가자들이 모여 글 솜씨와 시낭송을 겨루었다.

초당대 명예교수인 안산 문인협회 김창진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아서 진행된 개회식에서 안산 문협 김영숙 회장은 “화창한 날, 장미꽃이 만발한 노적봉 장미공원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안산시의회 김동규 의장은 “안산은 천 년 역사를 지닌 문화 도시임을 알고 자긍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고, 안산예총 김용권 회장은 축사를 통해 “안산은 문화 예술을 발전시켜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보다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안산시의회 김동규 의장, 안산예총 김용권 회장 등 행사장에 참여한 내빈들 모습

그밖에도 안산시청 문화예술과 이정숙 과장, 안산문화 예술단체의 각 회장 등 많은 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안산 문인협회 회장을 지낸 안산 시낭송협회 박가을 회장이 심사위원장을 맡아 심사기준을 발표해 주었다.

아울로 김영숙 회장은 시제로 ‘산, 하루, 그릇’을 발표했다. ‘산’은 공간을, ‘하루’는 시간을, ‘그릇’은 인간생활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개회식이 끝나자 참가자들은 공원 곳곳에 흩어져 글짓기에 몰두했다. 장미 꽃밭을 거닐며 시상을 가다듬는 사람도 있었고, 숲속 그늘에서, 벤치에서, 돗자리를 펴고 엎드려서 글을 쓰는 학생도 있었다. 또 어린이들은 부모와 함께 와서 글도 쓰면서 휴일도 즐기는 정겨운 모습도 보여줬다.

한편 오후 1시부터는 잔디밭에서 ‘제13회 전국 상록수 시낭송 대회’가 열렸다. 시낭송 대회에는 경남, 경북, 강원, 충청, 서울, 경기 등등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참가자들로 인해 열기가 뜨거웠다.

이날 행사 참가자는 백일장은 6백여 명, 시낭송은 80여 명으로서 총 7백여 명이 참여, 성황을 이루었고, 특히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많아 어린이들은 부모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상록수 백일장과 시낭송 대회는 소설 ‘상록수’의 주인공 최용신 선생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안산시가 해마다 열고 있는 문화행사다. 올해는 ‘2019년 안산 관광의 해’로서 전국에서 많은 사람이 참여해 대회 열기를 더 북돋웠다.

한편, 수상자는 오는 6월 19일(수) 안산 지역신문에 발표하며, 시상식은 6월 29일(토) 오후 2시, 안산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의사항은 031-405-5999나 010-5312-4541로 전화하면 된다.

김석일 기자  mo3m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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