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우 회장 “사회적 약자의 삶 살피겠다”

안산청년회의소(회장 노상우)는 21일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10kg) 100포를 원곡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안산청년회의소는 20세 이상 42세 이하의 청년이 지도역량개발, 지역사회개발, 국제와의 우호증진이라는 3대 이념을 실천하는 사회복지 단체이며, 관내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노상우 안산청년회의소 회장은 “안산청년회의소는 사회적 약자의 기초적인 생활을 보살피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며 “이번 쌀 전달을 통해 어려운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현숙 원곡동장은 “따뜻한 선행이 우리 사회에 큰 귀감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후원 물품을 관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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