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오는 4월 9일 ‘암 예방 교실’을 단원보건소 3층 문화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한차례 진행된 ‘암 예방 교실’에서는 ‘전문의가 알려주는 암 예방과 조기검진’, ‘영양교육’, ‘암예방 운동의 중요성’ 등 유익한 교육내용으로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였다.

‘세계 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올해 상반기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이번 ‘암 예방 교실’에서는 전문의가 알려주는 암진단 및 최신치료는 물론 유방암 자가검진 방법, 스트레스 관리법 등을 교육하게 된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이제는 단순하게 오래 사는 것이 아닌, 건강하게 오래 사는 ‘건강수명’이 중요한 시대가 됐다”며 “많은 시민들이 암예방 교실에 참여하여 건강 100세를 위한 예방법을 익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암 예방 교실’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안산시 단원보건소 건강증진과(031-481-6622)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반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