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평생학습관은 2019년도 온고지신 첫 강연으로 지난 3월 27일 수요일 오후 2시, 9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정문정 작가의 '무례한 세상 속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안산시 평생학습관은 2019년도 온고지신 첫 강연으로 지난 3월 27일 수요일 오후 2시, 9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정문정 작가의 '무례한세상 속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정문정 작가는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이라는 도서로2018 상반기 베스트셀러 종합 1위에 이름을 올린 저자이다.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해결법으로 회사, 가족, 친구 등우리 앞에 놓인 인간관계의 현실을 고찰하고, 슬기로운 관계 유지를 위해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방법을담고 있다.
정문정 작가는 이외에도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서 소통에 관한 강연자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이날 온고지신 강연에서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의 저서를 쓰게 된 배경과 그로 인해얻은 깨달음을 학습자들과 나누며큰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인간관계의 본질적인 괴로움과그 원인을 헤아리며, 그 속에서 작가 자신이 터득한 나를 표현하는기술과 태도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궁극적으로 무례한 세상 속에서 나 자신이 어떤 태도로 살아가면 좋을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있는 내용으로 강연을 마무리했다.
인문학 강좌의 정보를 얻고자 한다면 안산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및 평생학습관(031-409-187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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