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단원경찰서는 '우리동네 안심순찰'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안전순찰에 대한 홍보용 만화를 배너 및전단지에 담아 3월 18일부터 행정복지센터 12곳에 비치하고 설문지를
통해 주민들의 불안요인을 수집·분석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순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안심순찰이란 범죄통계·112신고다발지 등 범죄취약지 분석 기반 경찰중심 순찰에서 주민이 희망하는시간·장소를 취합·분석하는 주민(수요지) 중심 순찰방식으로 알려졌다.
기존의 일회성 순찰방식의 단점을보완하기 위해 순찰장소 요청지점접수방식으로 온라인상의 순찰신문고와 민원접수 방식으로 전환했다.
실질적인 관내 주민들과 접촉을통해 범죄불안 요소를 해소하는데 경찰력을 집중함으로써 체감안전도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보고 있다.각 지구대·파출소는 하루 4회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설문지를 나눠주고 접수된 순찰희망 및 시설개선 장소를 생활안전계CPO(범죄예방진단팀)와 협업하여효율적인 순찰노선 관리 등 활발한 피드백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안산단원경찰서는 '우리동네 안심순찰'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안심순찰에 대한 홍보용 만화를 배너 및 전단지에 담아 3. 18부터 행정복지센터 12곳에 비치하고 설문지를 통해 주민들의 불안요인을 수집·분석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순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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