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함성을 기억합니다!”

 

윤화섭 안산시장이 3월 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3.1운동 100주년 기념식에서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안산시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우리 선열들의 헌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공연, 강연,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28일 중앙도서관에서는 낭독공연 ‘컬러풀 걸즈’가 진행되었다.
 4월 10일부터 5월 1일까지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심용환(작가, 역사&교육연구소장)의 ‘독립운동 깊이 알기’ 강연이 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이외에도 중앙도서관 자료실 내 독립운동 관련 도서 전시, 매주 토요일 독립운동 영화상영 등이 진행 중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지역주민과 자라나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인식을 확립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사전접수를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 등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ansan.go.kr)를 참조하거나 중앙도서관(031-481-386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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